영파씨 “롤라팔루자·코첼라 등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원해” 목표 작성일 08-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tc1r6F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45ee6e18395836442c924843a5aa2f021f37c577879ade027bf9851129476a" dmcf-pid="pZFktmP3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파씨.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145406584jouo.jpg" data-org-width="700" dmcf-mid="3ehMCiUl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145406584jo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파씨. 사진ㅣ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9e56bd0a98c2ddc9419c35981b27b358e63417cc78b1ed561f5267b8a53795" dmcf-pid="U53EFsQ0Hz" dmcf-ptype="general"> 그룹 영파씨가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꿈꿨다. </div> <p contents-hash="12dd72a32654d4d264df85b94a7e8689497f42d7f44ff9f5fada64fc1842577e" dmcf-pid="uV6G81kPt7"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는 영파씨의 네 번째 EP 앨범 ‘그로잉 페인 파트1:프리(Growing Pain pt.1:FRE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bef10aed09b3dd166c87b321ef9d6607b65c2c3f6d621d01c96699f5e1613ace" dmcf-pid="7fPH6tEQtu"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지난 3월 스페셜 앨범 ‘콜드(COLD)’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세상’과 ‘나’ 사이의 간극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며 겪는 성장통을 영파씨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높은 참여도 속에 영파씨는 자신들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들을 오롯이 담아낸 자전적인 이야기로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린다.</p> <p contents-hash="5b4d8efd1ea7de41ae00f668be179bf436a87c181db6b6e7e280a0b4dc2b8cac" dmcf-pid="z4QXPFDxZU" dmcf-ptype="general">이날 영파씨는 “데뷔 초 미국 LA에서 한 페스티벌이 아직도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욕심을 내서 우리 이름을 내 건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싶다. 쭉 공연을 돌고 국내로 돌아와서 우리만의 콘서트를 열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3894fc586b6969aa2c440902a5758ea0ab5e21d1b4db77ce5d329d1eb55179" dmcf-pid="q8xZQ3wMX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내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롤라팔루자, 코첼라 등 해외 유명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순간을 꿈꿨다.</p> <p contents-hash="4ee787b6a5c3b824f4907dd2602a328697e85b3672a97de7b2635883bed5464b" dmcf-pid="B6M5x0rR50" dmcf-ptype="general">더불어 음원 차트에서 장기 차트인을 희망했다. 그러면서 음악방송 1위도 곁들여 야무진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0f81c694769e01e672ed8cfaffe95523feb5b296238a7deb6df24cde6bf35130" dmcf-pid="bPR1Mpmet3" dmcf-ptype="general">이번 신보 무대 공개에 앞서 영파씨는 자신들을 대중에 각인시킨 ‘XXL’, ‘ATE THAT’ 무대를 연이어 먼저 선보이며 흥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4d11f4ffb6c23b7d431022d32e1b7925f1daec67f9259959e32ba47b689bb33d" dmcf-pid="KQetRUsdtF"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프리스타일’은 타인이 규정한 시선이나 잣대에 굴복하지 않고, 우리는 우리의 마음 가는 대로 예술을 펼치겠다는 영파씨의 선언을 담은 곡이다. 펑크 힙합을 기반으로 재즈,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자유롭게 결합해 장르의 경계를 허물었다. 거침없는 비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p> <p contents-hash="5091de1b1451794fea903096e073e16ca300817e4fee4ac2a08f0573090f2993" dmcf-pid="9xdFeuOJGt"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세상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들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로 서겠다는 포부를 담은 ‘YSSR’, ‘있는 그대로의 나’라는 주제를 거침없이 표현한 ‘ADHD’,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학교를 자퇴한 정선혜와 도은, 두 멤버의 이야기를 마치 일기장을 엿보듯 풀어낸 ‘School’s Out‘, 현실적인 욕망과 꿈 사이에서 성공을 갈구하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MON3Y 8ANK‘, 사춘기의 숨길 수 없는 반항심과 자유분방함을 생생하게 표현한 ’soju‘, 수많은 그룹 중 청개구리처럼 늘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걷는 영파씨만의 독특한 색깔을 노래한 ’Same Shit 中 Another One‘까지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6900c58b5b1247d3f5bbd661e8243498c49f982cd0754edee365a3daebc564d4" dmcf-pid="2MJ3d7IiY1"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1번 트랙 ‘YSSR’만 제외, 타이틀곡을 비롯해 모든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e58baa738c80cfa0d2853980c0c5cf8174b19794dcd46c83a6d3a01a8d2ad650" dmcf-pid="VDs6mRFO55"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42cf37717e0be2ad5daa0c41c6e70f87fb6879a68cb38bae78272e1b9318304" dmcf-pid="fwOPse3I5Z"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륜설 극복’ 최여진 “결혼 발표 내가 왜 굳이?” 스스로 공중파 방송 발표 선택(파자매) 08-14 다음 한지은 "동기 전소민과 사이 안 좋다는 건 오해…든든한 친구"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