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저작권 위반' 논란 억울?…음저협 "압수수색 당한 적 無" [공식] 작성일 08-1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cYqTnb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48a80b47675ab31a4c149baebca80c8990eaf19b0cd2c56ef8576b180c560b" dmcf-pid="GmkGByLK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50526276uxkm.jpg" data-org-width="1200" dmcf-mid="WtX2LbSg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50526276ux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346597f20b168ef45910c5b7b22e1b67df53503bc4831a27fc945cc04c6aa9" dmcf-pid="H62ghnuS5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을 둘러싼 저작권 위반 의혹 관련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0471416a1b694a3932d7a4c09bcd6cc2ed61506555cc3201373cb4745c95b13" dmcf-pid="XPValL7vX9" dmcf-ptype="general">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드래곤의 저작권법 위반 논란 관련 "압수수색을 당한 적도 없고 (작곡가 A씨가) 어떤 혐의로 고소했는지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c2f3adb3f3cc26cbccd5a82b69362f17ee88ad268037d57ecdc16fe82128ecd" dmcf-pid="ZQfNSozTXK"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인격권 침해(동일성 유지권)로 보고 있다. 수사기관을 통해 밝혀질 거라 별다른 입장은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0d5b11e9f1cc8a934d82690aba332316f958ae1c029e576a24d404e9ec6a2d6" dmcf-pid="5x4jvgqyHb"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작곡가 A씨가 2001년 발매한 'G-DRAGON'을 가창자로 부른 것이 전부이며, 저작권법 위반과는 무관하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da54cc16f94e7618f29bbd934d34048c8facf988a1e5c3b62c403ef57ce8cf36" dmcf-pid="1M8ATaBWXB"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2009년 솔로공연에서 A씨의 'G-DRAGON'과 페리의 'G-DRAGON'을 메들리로 불렀다. 이듬해 나온 공연 앨범에는 A씨의 'G-DRAGON'이 '내 나이 열셋'으로 곡명이 바뀌었다.</p> <p contents-hash="00081bcf4c50436acbd64539526fa177734a07e6e1f33539d6a490cedac4bd14" dmcf-pid="tR6cyNbYZq" dmcf-ptype="general">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이 매체에 "A씨의 곡을 첫 소절 가사를 따서 '내 나이 열셋'으로 바꾼 것 뿐, 무단복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음저협 또한 "곡의 제목만 바꾼 거라 무단복제는 아니"라면서도 수사 기관 판단하에 인격권 침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3d1d64bbf4853386927425110af7869b2894b1ab44d663bcd47721b435e1fa6" dmcf-pid="FePkWjKGtz"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자신의 곡을 지드래곤, YG 등이 무단으로 복제한 뒤 음반으로 제작·배포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c13a08645a3b42df820ba8122e8f2d8b2bba3a6829d0ff46cd0e65d84df1b42" dmcf-pid="3dQEYA9HX7" dmcf-ptype="general">일부 언론을 통해 경찰이 YG 본사와 음저협 본사를 두 차례 압수수색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음저협은 압수수색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2baaafd854b7f1b36cf70985e1901049b170506e53bbd8fcc0e5357807a9b2da" dmcf-pid="0JxDGc2XYu"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2fc0b407118dc42b7326f1c65b73294f2c7e42adf0996e86462ae25922dffdc4" dmcf-pid="pQfNSozTXU"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계상 ‘흥행 치트키’…럭비부와 함께 인생캐 직진 08-14 다음 이현이, ‘골때녀’ 엄지 발톱 네 번이나 빠진 부상 “SBS 산재 처리”(아는형수)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