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미디어코프X런업컴퍼니, 한·베 합작 장편영화 2편 제작 확정 작성일 08-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z7RUsd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e67dffc40ea74ba9d977a1975cdac714fae9ee1bb9170ddec6dc0ce6e0b390" dmcf-pid="46z7RUsd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50132543ktji.jpg" data-org-width="2000" dmcf-mid="VJSlpCRu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50132543ktj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45d421dde35374e580c30c1916a33d267426d75d75e87f6c34742449388bb4" dmcf-pid="8PqzeuOJY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런업컴퍼니의 자회사 런업베트남(RUNUP Vietnam)이 차기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p> <p contents-hash="a3894ad6fe6976ab328aa5d96c93221ae53b770eccc52154421d7aa82ff56f36" dmcf-pid="6QBqd7IiYK" dmcf-ptype="general">런업베트남은 한국 영화 ‘위대한 소원’을 리메이크한 영화 ‘마지막 소원’(원제 Điều ước cuối cùng)을 제작했으며, 이는 올해 7월 베트남 현지에서 개봉한 직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 ‘슈퍼맨’ 등 대작들을 제치고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bb0332d0bdfc1f1be43f9f4966f729ed6896b10f0907cce1479a8d393880b25" dmcf-pid="PxbBJzCnZb" dmcf-ptype="general">이번 성과에 이어 런업베트남은 국내 대표 제작사이자 천만 영화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한-베 합작 장편영화 2편 제작을 확정했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내부자들’을 비롯해 ‘덕혜옹주’, ‘곤지암’,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했다. 2023년에는 1,312만 8,4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제작사 최초 천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서울의 봄’을 선보였다. 2024년에는 ‘보통의 가족’, ‘핸섬가이즈’, ‘하얼빈’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봉했다. 또 2025년에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공개했으며, 올 추석 개봉을 앞둔 코미디 영화 ‘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개발 중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393823332a0cae33b588b437e47ebb5473c4e1e0afa0320a698f89d755132da6" dmcf-pid="QMKbiqhLGB" dmcf-ptype="general">아울러 런업베트남이 제작하는 신작 공포영화 ‘지옥으로 가는 성형외과’ (감독 Nguyễn Hữu Hoàng 'MADA' 베트남 공포영화 매출 역대 1위)가 9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p> <p contents-hash="e34464428991c14973d8914cbfb2190cc2c6b9eec6d3b0fc67de056aeaf34208" dmcf-pid="xR9KnBloXq" dmcf-ptype="general">런업베트남은 베트남 현지에서 제작부터 배급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한국 제작사들의 베트남 진출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f9f357a3331d72271b32e98e4cb807e9d4b0ce0221431d43305e1c74c75cbe7" dmcf-pid="yYsm5w8tXz" dmcf-ptype="general">특히 런업컴퍼니의 이번 발표는 최근 베트남 서기장 ‘또 럼(To Lam)’이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방한한 시점과 맞물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p> <p contents-hash="0f1dc1c8a5028edfabbf55d4147c0db9bbd645a797bcea7ce5b1464874efdf56" dmcf-pid="WGOs1r6Ft7" dmcf-ptype="general">서기장 ‘또 럼(To Lam)’은 8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 문화산업 발전 협력 간담회’에 문화부의 장·차관과 동행했다. 양국의 주요 인사들과 문화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문화 교류 및 합작 콘텐츠 제작의 활성화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17d829086f0421667f811cef4b55d33b66647ebd0eef067d8acedf4c616303b8" dmcf-pid="YHIOtmP31u" dmcf-ptype="general">해당 행사에는 베트남 대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YeaH1이 참석했으며, 런업컴퍼니는 YeaH1 회장과의 사전 미팅을 통해 향후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6ef9146994b37e1d0f646776ac97ab598855de5da6c1975bb7bbfde44c5f26e1" dmcf-pid="GXCIFsQ0tU" dmcf-ptype="general">사진 = 런업컴퍼니, 하이브미디어코프</p> <p contents-hash="24054eca347c8328939306047d9ebd03111c5e55b37d94bcb45002eb6ed07bf5" dmcf-pid="HSEkYA9HYp"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넷플릭스 넘어 극장에서 본다…미국·영국서 상영 이벤트 08-14 다음 라이즈, ‘오디세이’ 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