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장준환과 별거 중…남사친 관계에 '발칵' [각집부부] 작성일 08-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4Yse3ID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ce25f0a1c5ed2b1ba6757dfc5ababe74dbea1ecd8e49693966c6cca84dc438" dmcf-pid="Kr8GOd0C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각집부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mydaily/20250814152535479xpjd.jpg" data-org-width="576" dmcf-mid="qtqvDQ5r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mydaily/20250814152535479xp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각집부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51ca3a722bd3bcdaa5ed78a88b4ea1f7989b08fc7182b54cee23d91e8235ca" dmcf-pid="9m6HIJphs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장준환 ·문소리,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각집 생활이 베일 벗었다.</p> <p contents-hash="476fdd7c2e63609a4074ae22d1ae226f4ebf2a869044ae924a94cbd0916c2939" dmcf-pid="2sPXCiUlsT" dmcf-ptype="general">tvN STORY ‘각집부부’는 따로라서 더 애틋한 뉴노멀 부부 라이프 관찰 예능이다. 떨어져 살기에 더 궁금한, N년 차 각집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3cc9b9fa799275d4d68446dc9b7bd19c25421a9876ae242b08f2f9d57797278a" dmcf-pid="VOQZhnuSEv" dmcf-ptype="general">오는 28일(목) 첫 방송을 앞두고 사전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제다. 베일에 싸인 문소리의 '남사친'이 살짝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b3f448ba8adbe0a1f6a8f5eca722a63754f498c5701d5d048fe69723312f6f4" dmcf-pid="fFEVpCRuDS" dmcf-ptype="general">서울 사는 아내 배우 문소리와 제주도에 사는 남편 영화감독 장준환의 일상은 상상 이상이다. 오랜만에 설레는 드라이브에 나서는 듯 보였던 문소리. 하지만 운전석에 앉아 있는 건 남편이 아닌 ‘남사친’이다. “아침부터 미모가 대단하십니다”라는 외간 남자의 플러팅에 스튜디오에서 함께 관찰하는 박명수와 류승수는 마치 남편의 심경에 빙의한듯 기겁한다. 급기야 “웃어 지금?”, “이건 아니야!”라며 포효, 억울한 문소리의 뒷목을 잡게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30b723eeb498e247ef85b7a2ccad9d32997bcea3ff3c3c8e94593a80213245" dmcf-pid="43DfUhe7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각집부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mydaily/20250814152536741lcoa.jpg" data-org-width="640" dmcf-mid="B3sPqTnb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mydaily/20250814152536741lc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각집부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f4e6dfe79d428ff5995a7f03d70bf6ef1b3fc74e93998a5aac427ffb845166" dmcf-pid="80w4uldzDh"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댄스까지 배우며 바쁘게 보내는 문소리의 일상과 달리, 제주도의 장준환은 ‘칠(Chill) 라이프’ 모드.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로 세계적 호평을 받고, 영화 <1987>로 흥행 성공한 세계적인 감독 장준환의 반전 일상 그 자체였다. 그가 눕는 곳이 곧 침대이자, 그의 옷이 곧 티슈였으며 맨발로 산을 타기까지 한 것. 아내 문소리조차 “뭐야 저게?”라며 깜짝 놀란다. 여기다가 라면을 먹고도 장을 보며 ‘면’을 찾는 모습에 참지 못한 문소리가 결국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6cb4fb459bb9c0c0f025d3d499723ed84e2986f6ea440d4721eba2144343b187" dmcf-pid="6pr87SJqDC" dmcf-ptype="general">서울의 기러기 남편 가수 김정민과 일본에서 세 아들을 키우는 루미코는 각자의 자리에서 극과 극 하루를 보낸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시작된 각집 생활, 루미코는 온종일 운전하고 뛰어다니는 ‘풀타임 엄마’로 분투 중이다. 반면 김정민은 물로만 헹구는 ‘원터치 설거지’부터 청소기로 주방과 침대를 한 번에 돌리는 ‘멀티 청소’를 선보이며 나홀로 라이프를 능숙하게(?) 즐긴다. 기러기식 청소법에 “어떻게 사는지 정말 궁금해”라던 루미코도 경악하고, 스튜디오에서도 혀를 내두른다고.</p> <p contents-hash="6a7299222d544e1c9c0981a9c5732e047bccd64387b52d6fdf9c1a134eca2b62" dmcf-pid="PUm6zviBDI" dmcf-ptype="general">하지만 영상 말미, 결국 스튜디오에 있던 루미코는 눈물을 보이고 “따로라서 더 애틋한 우리는 각집부부입니다”라는 내레이션이 흐른다. 그 안에 숨겨진 특별한 사연이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 제작진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두 부부의 각집 생활 스토리의 맛보기만 담겼다. 첫 방송에서 각집 생활의 진짜 이유와 그 속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결혼 생활도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예능적 웃음은 물론이고 공감 포인트가 다양하게 그려진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23dfe69f0ad09675522c7a72dd27d39139e57f3751f407fbccca3c6a05575ba" dmcf-pid="QusPqTnbsO" dmcf-ptype="general">오후 8시 첫 방송.</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박나래, 술만 취하면 '전현무 싫어'…지금은 고민 상담 메이트 질투나” ('나래식') 08-14 다음 천만 배우 40대 男, 아내 폭행으로 신고 당해…가정폭력 의혹 일파만파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