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신승호 "'전독시' 성적 아쉬워…살아있음을 느끼게 한 작품" 작성일 08-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r55w8t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16063b2377e8de7d6e4578569aa0c3e5625ddad7c9993cac2850edb5188368" dmcf-pid="4im11r6F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승호 ⓒ트리플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YTN/20250814153715019yago.jpg" data-org-width="1280" dmcf-mid="9djyyNbY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YTN/20250814153715019ya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승호 ⓒ트리플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83c253bb0f3fa62da9bf47ac246d5332e9cacc20a39d92ae466c6ef5e65f70" dmcf-pid="8nsttmP3hr" dmcf-ptype="general">배우 신승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흥행 성적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721e735eaa3e4f42cb8473ae910c15739cc4e76088d67849944ce8d0b01f8c0" dmcf-pid="6LOFFsQ0Ww" dmcf-ptype="general">오늘(14일) 오전 YTN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의 주연인 배우 신승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baa4c7a94749eab0038a31c41c00ad6853ec2a9e41bab3bd6ba60ba62fd5a22a" dmcf-pid="PoI33OxpSD" dmcf-ptype="general">신승호는 지난 7월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에 이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으로 연이어 관객을 만나게 됐다. 그러나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 22일간 105만 관객을 모으는 데 그치며 아쉬운 성적을 낸 바, 신승호는 이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48497ba536bfc96205fb291cc51869acac9f9cab4f4b1118008ef1ebd8586fd" dmcf-pid="QgC00IMUWE" dmcf-ptype="general">그는 "저에게 너무 감사한 작품이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굉장히 도전적이고, 용기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작품에 출연한 것만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bf8a0a3006f19ca533b0c8a900432d408f07d44d6b3638520a449bf01badd6" dmcf-pid="xsZVVXj4Ck" dmcf-ptype="general">이어 신승호는 "솔직하게 스코어가 만족스럽지는 않다. 아쉽지만 제게는 촬영할 당시 제게 어떤 에너지를 줬는지가 중요한 요소다. 너무 뜨겁게 연기했고 살아 있다고 느끼게 했던 작품이라 큰 힘과 도움이 됐다. 멀리 가기 위해 기름 넣는 것처럼 충전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d4012d0c0cab286e035f17c908274c0353f18a4f336ace20c0f84786478361" dmcf-pid="y9iIIJph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YTN/20250814153715262yatk.jpg" data-org-width="1280" dmcf-mid="VWZVVXj4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YTN/20250814153715262ya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34f364c7dae4b834e43df5752fc15e986da30898b8a484e90de60adb47a727" dmcf-pid="W2nCCiUllA"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신승호는 "큰 IP를 한 작품이 실사화됐다는 것만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영화로 나오기까지 쉬운 작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처럼 원작을 보시지 않은 분들이나, 원작이 있는 줄도 모르는 분들도 간혹 계신다. 그런 분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선택이지 않았나 싶다"라며 '전지적 독자 시점'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e372cebf5d2b016ede91cfb03478d980b1c4411038fc66c570ad7ad0f57e3eaa" dmcf-pid="YVLhhnuShj" dmcf-ptype="general">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가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신승호는 작품의 주인공인 신부 정도운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c56d5adbfd78b40201c6fe7a87a2c7f62a67deff51e1a2cf3eb95b35ada799dd" dmcf-pid="GfollL7vSN" dmcf-ptype="general">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p> <p contents-hash="cec23c6a82301f00d368a2f3b3006f155ee62fd971ec31ce850e719731e3907d" dmcf-pid="H4gSSozTva"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7b3dd47e21f5866e48337d1191d0f42dbe0c126da2e33ffb30f2d45cad860825" dmcf-pid="X8avvgqyCg"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233b9dd9b5978ed899b3231bff0e42e12dc1e7204045c4e9a56e95004af902cb" dmcf-pid="Z6NTTaBWW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힙 ‘딸래미’에서 ‘언니’로…영파씨 ‘FREESTYLE’로 컴백 08-14 다음 기후변화로 10년 내 '국내 원전 8기' 정지 위기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