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회는 시작일 뿐"…뮤지컬 '알라딘', 단일 시즌 대기록 달성 작성일 08-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13일 마티네 공연을 기점으로 드림씨어터서 300회 돌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UwhnuSM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0c1a5afac88bf48f0576a5eb6671c8256617f41649b95ccf15040ca93f2332" dmcf-pid="qam4RUsd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HockeyNewsKorea/20250814153146476qvtp.png" data-org-width="720" dmcf-mid="Uqa72HNf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HockeyNewsKorea/20250814153146476qvtp.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bdafa85dda8e5027f4f134afb409bd047bac38898450539c96748b49f81d76" data-idxno="554593" data-type="photo" dmcf-pid="bjO6d7Ii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HockeyNewsKorea/20250814153143905gsem.png" data-org-width="720" dmcf-mid="GqDB45c6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HockeyNewsKorea/20250814153143905gse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379575070c34701fa79073c2d2c320b5e185b3da0857c17739f50c9d0e95e9" dmcf-pid="9cCQiqhLnz" dmcf-ptype="general">(MHN 강혜민 인턴기자) 뮤지컬 '알라딘'이 한국 초연 300회 공연을 돌파하며 대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c796f0e00f1584ea0bf355579ec8d843ca5bffd9bc36167447d6430caafaacf9" dmcf-pid="2khxnBloJ7" dmcf-ptype="general">부산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알라딘'이 서울에서 한국 초연의 대장정을 시작해 약 9개월에 걸친 여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3일 마티네 공연을 기점으로 드림씨어터에서 300회를 돌파했다. 이날 관객 전원에게 주연 배우 9명의 사인이 담긴 페이퍼 램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5d91fa7570261ad85635a19f3931dda0177b0b0776cfea53704ceea14c7b79c0" dmcf-pid="VElMLbSgJu" dmcf-ptype="general">'알라딘' 한국 초연은 지난 2024년 11월 1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해 260회 공연으로 지난 6월 22일 서울 공연을 마쳤고, 이어 마지막 도시 부산 공연이 지난 7월 11일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지 약 한달 만인 지난 13일 단일 시즌 300회를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3eebd9ffb7a5300f16336a2ff1444ff7df7679be088af453b3c39a0fd20f6b28" dmcf-pid="fDSRoKvadU" dmcf-ptype="general">월드클래스로 호평 받은 37명의 한국 초연의 주역들이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 공연을 이끌어가는 가운데, 원캐스트로 출연중인 정열, 서만석, 육현욱 등이 동시에 300회 공연 기록을 세워 소감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351fa19cca583fb16878c7890c6d4f1496b90d2defe96eb1f854a1fd8b6730" data-idxno="554765" data-type="photo" dmcf-pid="8rTda2yj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HockeyNewsKorea/20250814153145166odio.jpg" data-org-width="720" dmcf-mid="puWRoKva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HockeyNewsKorea/20250814153145166od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195bbda02c310d3062e1e857973f9d993126a74f24931e768c4d5702a35308" dmcf-pid="PcCQiqhLMF" dmcf-ptype="general">300회 내내 무대를 지킨 주역들은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아고 역의 정열은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목표가 '안정적으로 전 회차를 모두 해내기'였는데, 아찔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 목표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기쁨을 전했으며, 카심 역의 서만석은 "연습실 첫날, 심장이 터질 듯이 설렜는데, 300회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1회부터 300회까지 매회 벅차올랐고, 이렇게 행복한 공연은 3000회도 가능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147281acb6be1a801fc3d8610fa94cd4f8940d00ab203840caeb54864a4b5855" dmcf-pid="QkhxnBloLt" dmcf-ptype="general">오마르 역의 육현욱 배우 역시 "26년간 뮤지컬을 하면서 단일 공연의 300회를 해본 것이 처음이다. 그 첫 경험을 '알라딘'으로 하게 되어 행복하다. 뭉클하고 울컥했던 기억도 많은데 남은 공연도 동료들에게 즐겁게 힘내자고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6d34fe18d2587d117872b8383029907fca125fc7511fa9f6eb245d4811b51293" dmcf-pid="xElMLbSgM1"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알라딘, 지니, 자스민, 술탄, 자파, 밥칵 배우들의 100회, 150회 공연 기록이 연일 세워지고 있어 기쁨을 더한다. 300회의 시간으로 다져진 한국 초연 캐스트의 마법 같은 기량과 에너지의 무대는 '알라딘'을 놓치지 말아야할 이유기도 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65a23ec7af0ac6d78bc580ba16f6d68928c488428104c67d7dc980b134c667" data-idxno="554770" data-type="photo" dmcf-pid="Wq6YtmP3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HockeyNewsKorea/20250814153147837zioi.png" data-org-width="720" dmcf-mid="7fhxnBlo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HockeyNewsKorea/20250814153147837zio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f11e81f8e76cfed0a7e32d21040ec0a27e2b33cdfddd8a0ecdbc537299dba1" dmcf-pid="GbQH3OxpdH" dmcf-ptype="general">서울, 부산 두개 도시에서 연달아 히트를 이어가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는 '알라딘'은 흥행 롱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서울에서는 7개월에 걸쳐 객석을 가득 채우며 새로운 대형작에 대한 수요를 재확인시킨 바 있다. 연말 솔드 아웃에 이어 공연예술통합전산망 KOPIS 기준 2025년 상반기 뮤지컬 흥행 1위를 '알라딘' 서울 공연이 차지했으며, 부산 공연 역시 현재 티켓 예매율 상위 10위권 내 유일한 지역 공연으로 랭크되어 있다.</p> <p contents-hash="a3b6a3eddfa64e718873bb7b7f35598d2d7b26f862d1c6f12a3eb438128c5418" dmcf-pid="HKxX0IMULG" dmcf-ptype="general">'알라딘'은 부산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화려한 무대 예술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작품의 매력에 더해 부산의 사투리와 부산역 1번 출구, 사직 구장 등 명소를 활용한 현지화 요소로 관객들의 즐거움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62c4e3cc93792ff1373e1e845e324f8a9ec8b9a5e55c2ee04df02e30d306be9d" dmcf-pid="X9MZpCRunY" dmcf-ptype="general">현재 드림씨어터 예매자 기준 약 40%는 타 지역 관람자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 초연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도시이자,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문화 생활과 여행을 함께 즐기려는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 외 경남, 울산, 대구, 서울, 경북 지역 등 관람을 이끌어내며 공연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fea577c03cbab020517130e51c9206d185fb8720ec84d65f4e78aceb6fb8a9bd" dmcf-pid="Z2R5Uhe7dW" dmcf-ptype="general">오는 9월 28일 종연까지 약 6주만을 남겨두며 종연 시즌에 돌입한 뮤지컬 '알라딘'은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성공을 거둔 흥행작으로 램프를 둘러싼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이 담긴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ba2699e3b5d64aa132a65d531eb66dbf7b979447fc855d3d9ebd3aeb3e338462" dmcf-pid="5Ve1uldzdy" dmcf-ptype="general">한편, '알라딘' 역의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의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의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를 비롯해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명의 최정상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p> <p contents-hash="80d102746746780552757a56843675d75a3024a988f833119705302c1cd89a8f" dmcf-pid="1Ve1uldzdT"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fdeb5677460fc187b011dc9c392cfe89e92f9625a0f346dd1871fe876c8e4ac" dmcf-pid="tfdt7SJqev" dmcf-ptype="general">사진=에스앤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1위’ 조명우 韓당구 새역사 썼다…월드게임서 한국당구 첫 金메달 획득 08-14 다음 플레이브, 체조경기장 입성 D-1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