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VS 어도어, 9월 11일 재조정…합의 결과엔 '묵묵부답'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8-1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2xse3I1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f49799518a5ebef96048bc9f5f70cd09770437263900eace7995102bfc82b1" dmcf-pid="XsVMOd0C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54438038ggbd.jpg" data-org-width="1200" dmcf-mid="uKHFMpme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54438038ggb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e852fdf8cbf2dcedf1439f6fea2a1a7cc4eb2029ca36ce212b87c5a369c2a9" dmcf-pid="ZOfRIJphZ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서초, 명희숙 기자)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가 비공개 조정을 진행한 가운데, 선고 전 다시 조정을 한다.</p> <p contents-hash="85d9ae538912ef1e1ebe3fe0218ed086b57bb4ad75e632c608ce0fca08c6ee6d" dmcf-pid="5I4eCiUl1e"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조정기일을 열었다. 이번 조정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900b4319527131a972ec7efb7120621bf2371cdaf9cf58627323c3166fc2768f" dmcf-pid="1C8dhnuSZR" dmcf-ptype="general">앞서 재판부는 소송 당사자인 뉴진스 멤버들의 출석을 요청했다. 뉴진스는 지난 3월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에 전원 출석했으며, 이후 진행된 소송에서는 법률 대리인들만이 참석했다. 이번 비공개 조정기일에는 다니엘과 민지 2인이 함께 했다. </p> <p contents-hash="144f2498f972556e0b0bcb1e1f4f3cb82632c990cc460218afdff8792630612f" dmcf-pid="th6JlL7vHM" dmcf-ptype="general">다니엘과 민지는 이날 오후 1시 45분께 법원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으나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9cf0cc8a46fcc4bae3f8e2a1a91c9b714c192b8abe5cf29c60626ea5a1dc0788" dmcf-pid="FPy1Q3wMXx" dmcf-ptype="general">어도어와 뉴진스는 약 1시간 30분여의 비공개 조정을 진행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3시 30분께 법정에서 나왔다. 하이브 측 법률 대리인은 엑스포츠뉴스에 "확실하게 정해지면 별도로 알릴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p> <p contents-hash="5a77eea8db58da442696f52cdb90845ba4b7a85c1fec6b5e6b05e90da3aadb54" dmcf-pid="3QWtx0rRHQ"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은 법정에서 나와 빠르게 이동했고, 취재진은 합의 결과 등에 여러차례 물었으나 답을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9a9fd51f9d76351809a7943a623046cf30e56ca7e8c5881f91ef817cdd32ed" dmcf-pid="0xYFMpme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54439332pawq.jpg" data-org-width="1200" dmcf-mid="G4H0euOJ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154439332pa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99b8f545cd4a93dcc41bdbae5ea4253e1652ddcd56d275906ef02b3ab34639" dmcf-pid="pMG3RUsdX6"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오는 9월 11일 조정기일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096273aa72a7d0c1cfbfa3ff8fb8f7883a1bba0bd5eaf9c091c860251f2364f6" dmcf-pid="URH0euOJ18"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신뢰관계가 깨졌다며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와 함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해당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했다. 독자 활동이 불가능해진 뉴진스는 홍콩 공연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p> <p contents-hash="ffdea69eb921a538d0d1aaf6992725a754b94d612e9be08cf029f3f001ba38b1" dmcf-pid="ueXpd7Ii14" dmcf-ptype="general">지난달 24일 열린 3차 변론기일에서도 양측은 평행선을 달렸다. 어도어 측은 "회사가 전속계약 해지를 유발할 만한 중대한 사유를 제공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어도어는 연예 활동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했고, 수익 정산도 성실히 이행했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8d5c7ec362698e0172345aea0ab517ba29fdf83ebb67ed16d0f78c5a4b019eef" dmcf-pid="7dZUJzCn1f" dmcf-ptype="general">뉴진스 측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에 대한 감사, 퇴사 과정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전혀 보호받지 못했다며 어도어 복귀를 강하게 거부했다. </p> <p contents-hash="bc7374564a3465a83c9e6f1d5652f81a3d17ad7a0f1f2076059450e1bfa6993e" dmcf-pid="zJ5uiqhLYV" dmcf-ptype="general">한편, 재판부는 오는 10월 30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선고를 예정했다.</p> <p contents-hash="397088d63fc18811a060a67d46dea2bbd9dd68a7210716a729a6e77ff534f993" dmcf-pid="qi17nBlo12"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contents-hash="05fcdf4c7e7ad4d15349c6369d91e9f848961ace5db9c039fb2a47f726521876" dmcf-pid="Bo3Bg9TNX9"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현아, 투병 고백 후 연락두절…6개월 만 근황 공개 "걱정 드려 죄송" 08-14 다음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인생캐 경신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