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김형근 명동 한복판서 치고받았다…"좀비처럼 쫓아와"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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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bb78ce814d8d2dbf8fad341c1a6f5d612bde612b6498f4deb9eefa2625ea57" dmcf-pid="VJvF3Oxp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4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선 정이랑·김형근 부부와 코미디언 최설아·조현민 부부가 함께 식사한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is/20250814155614812kgwb.jpg" data-org-width="720" dmcf-mid="9hjChnuS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is/20250814155614812kg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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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14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선 정이랑·김형근 부부와 코미디언 최설아·조현민 부부가 함께 식사한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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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25f81f46540c6c34df44ce0f618b4f0bdb11f69f07717d93def76f868e33ed" dmcf-pid="fiT30IMU5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정이랑과 남편 김형근이 연애시절 크게 싸웠던 일화를 설명한다.</p>
          <p contents-hash="d851923caecd9ebf3ff2b606eb971301b75ef2f81e76db1fa8e63a5e82e011b2" dmcf-pid="4ny0pCRu5p" dmcf-ptype="general">14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선 정이랑·김형근 부부와 코미디언 최설아·조현민 부부가 함께 식사한다.</p>
          <p contents-hash="aeac4031500038c5f71239de33e2792ed04f40c2c0450e6fa555c6875f4fde62" dmcf-pid="8LWpUhe7t0" dmcf-ptype="general">정이랑이 "설아랑 나랑 지나가는데 오빠들이 설아만 찾았다"고 하자 김형근은 "내가 있는 게 소문이 다 나서 그렇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4c5def33c639205559aa47452daed30bc589adcc6f9200592984369b490d7272" dmcf-pid="6oYUuldzZ3" dmcf-ptype="general">정이랑이 이를 듣고 남편에게 애교를 부리자 최설아는 "신들린 줄 알았다"고 한다.</p>
          <p contents-hash="06c3ee4471f5e0b3825140d4a6ccdbb9a948fae1409368d2a32fb3970f2abd8a" dmcf-pid="PgGu7SJqGF"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이렇게 잉꼬부부로 사는 게 신기하다"며 "(정이랑) 성격이 보통 아니지 않냐"고 말한다.</p>
          <p contents-hash="7f9f1eb3e0e29c0da59ef4d1b251fcaa5b7006756e7ae4ed7c7dd815d6d8bc49" dmcf-pid="QaH7zviBtt" dmcf-ptype="general">이에 김형근은 "연애 시절 너무 많이 싸웠다. 명동 한복판에서 막 소리를 지르고 싸워서 사람들이 우리를 둘러쌌다"고 한다.</p>
          <p contents-hash="c998da4dcf6597aa890c9d72e6ede77c3092b5155409152d50128bbc810f8779" dmcf-pid="xNXzqTnbH1" dmcf-ptype="general">그는 "이랑이가 막 달려들어서 내가 제압했는데 좀비처럼 다시 일어났다"며 "또 눕히면 계속 일어나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89f439d7a22c865204d2bbf5b6f0d17e61170e92f4a424a6f1610974a5bdb5ec" dmcf-pid="y0JEDQ5rZ5" dmcf-ptype="general">김형근은 "자존심이 있어서 그만하자 하고 가는데 쎄해서 돌아보니 이랑이가 쫓아오고 있었다. 뒤에서 '소매치기야'하며 따라왔다"고 한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WpiDwx1mG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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