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호나우지뉴, 2025 넥슨 아이콘매치 참가 확정 작성일 08-14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8/14/0001902489_001_2025081416271642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넥슨.</em></span><br>한때 축구계를 호령했던 브라질 출신의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2025 넥슨 아이콘매치 참가를 확정했습니다.<br><br>FC온라인과 FC모바일을 서비스하는 넥슨은 “호나우지뉴가 오는 9월13~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제2회 아이콘매치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br><br>현란한 개인기와 정확한 패스를 선보이며 ‘외계인’, ‘마법사’라 불린 호나우지뉴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2005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2006년 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또,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호나우지뉴는 'FC 스피어'에 합류합니다. FC스피어에는 티에리 앙리(프랑스), 디디에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 에당 아자르(벨기에), 클라렌스 세이도르프(네덜란드), 프랑크 리베리(프랑스), 카카(브라질),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이 출전을 확정했고, 박지성도 코치 대신 선수로 뛸 예정입니다.<br><br>상대팀인 '실드 유나이티드'는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 리오 퍼디난드(잉글랜드), 한국 출신 이영표와 박주호가 나섭니다. 이와 함께 브라질의 마이콘과 노르웨이의 욘 아르네 리세, 잉글랜드의 애슐리 콜과 솔 캠벨, 세르비아의 네마냐 비디치, 프랑스의 클로드 마켈렐레가 '실드 유나이티드' 합류를 확정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영국 10살 체스 신동, 세계체스연맹 여성부 서열 2위 타이틀 획득 08-14 다음 '이혼' 송종국, '2002 월드컵' 포상으로 선수 각각 '3억 수표+대형 세단' 입이 떡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