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비너스 윌리엄스, US오픈 단식까지 출전…1981년 이후 최고령 선수 작성일 08-14 12 목록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복식 출전 소식을 알린 비너스 윌리엄스가 단식에도 출전한다.<br><br>미국테니스협회(USTA)는 14일 "윌리엄스에게 올해 US오픈 여자 단식 본선 와일드카드를 부여했다"고 발표했다.<br><br>1980년생으로 45세인 윌리엄스의 US오픈 출전은, 1981년 47세 나이로 여자 단식에 출전한 러네이 리처즈(미국) 이후 44년 만에 최고령 기록이다.<br><br>지난달 말 올해 US오픈 혼합 복식 본선에도 초청받은 윌리엄스는 2023년 US오픈 이후 2년 만에 다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출전한다.<br><br>윌리엄스는 지난해 3월 이후 공식 대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DC오픈에 출전하며 1년 반 만에 복귀했다.<br><br>최고령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리처즈는 1975년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선수다. 관련자료 이전 원전 식힐 바닷물 뜨거워져...가동 중단 위기 막으려 냉각 성능 키우기로 08-14 다음 광복절 연휴 경륜 경주 정상 운영, 하반기 경륜 경정은 각 3차례씩 대상경주 개최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