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부 장관, 상반기 보수 52억원…네이버 임원 1위 작성일 08-1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수연 대표 25.5억원·이해진 이사회 의장 15.9억원<br>올해 상반기 RSU 지급 규모 100%로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OfhnuS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a68bc0abb2a0bf9ab6caaf0e8891d0a1b2330dd63ebe569c809bb1d2312f4f" dmcf-pid="b6I4lL7v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한 협·단체 소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8.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1/20250814162103978ypck.jpg" data-org-width="1400" dmcf-mid="1LDzmRFO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1/20250814162103978yp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한 협·단체 소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8.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2bf82005f157e8319076c84a0d0da4f8830ac4763ffdd0f67c84453948a08c" dmcf-pid="KPC8SozTZ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퇴직금을 포함해 상반기 5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 네이버(035420) 임원 중 1위에 올랐다. 퇴직금은 40여억 원이다.</p> <p contents-hash="f227c6ecfae7f073e06daee64690dd080eb631e8008a89c5fecc3b4a7228666b" dmcf-pid="9Qh6vgqy5u" dmcf-ptype="general">14일 네이버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 장관은 올해 상반기 52억 2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150cc68731addfe8192622249dc97dbf9c973cf57b95cd65c904649078b9316e" dmcf-pid="2xlPTaBWXU" dmcf-ptype="general">급여가 3억 7500만 원, 상여금 3억 4200만 원, 기타근로소득 4억 6900만 원, 퇴직금이 40억 3800만 원이다.</p> <p contents-hash="7bb003549cd2d0d002c48d1d45874c0b8350b808c832aa6cd9ab67a8f041b5c8" dmcf-pid="VMSQyNbYHp" dmcf-ptype="general">한 장관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네이버 대표직을 역임한 이후 유럽사업개발 대표를 지내다 3월 31일 임기 만료로 퇴직했다. 4월부터 네이버 고문으로 위촉됐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취임하며 고문직을 사임했다.</p> <p contents-hash="7ecd1ac5a8c686ebc4a1cb68bee7531cd5e4b567cd62a535cb4c54a41ccef986" dmcf-pid="fZRHJzCnG0" dmcf-ptype="general">상여금에는 제한조건부주식(RSU)이 반영됐다. 올해 지급되는 RSU 규모는 100%로 결정됐다. 한 장관에게는 주당 19만 1000원의 자사주 총 1790주가 지급됐다.</p> <p contents-hash="0e1e476bd402672088b88a020a495ea4a85fba2c3d4d7222226614ae0aa97673" dmcf-pid="45eXiqhLH3" dmcf-ptype="general">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상반기 보수는 25억 5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급여 4억 5000만 원, 상여금 20억 6100만 원, 기타근로소득 3900만 원이다. 최 대표는 RSU로 5730주를 받았다.</p> <p contents-hash="dcc47e02fee7b6b55c6e2da80bee072821b2ee5fdfce58ae758aaf5866812bd2" dmcf-pid="81dZnBloGF"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최 대표의 상여금 산정 기준을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전환을 통한 광고 수익 성장, 탐색 중심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와 제휴사·슈퍼적립 확대를 통한 커머스 경쟁력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882652b2c45088b672fd65ae92cc18103723cb704631d07862a27c00c30ce6f" dmcf-pid="6tJ5LbSgZt" dmcf-ptype="general">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15억 98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급여 7억 7000만 원, 상여금 7억 6000만 원, 기타근로소득 6800만 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f78a4d464b4e289ded5a84dccd020da03c5c911d1f7040fbca5f3bc2f484d43" dmcf-pid="PFi1oKvaY1" dmcf-ptype="general">이 의장은 지난해 글로벌투자책임자(GIO)로서 성과를 기준으로 리더십·보상위원회가 내린 판단에 따라 상여금을 산정받았다.</p> <p contents-hash="8a4fad3b6caeaadbb4b6f7b1dffb9e55740f8b50e9c3479e66689936466bd661" dmcf-pid="Q3ntg9TNG5"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김남선 전략투자대표가 15억 8600만 원, 김광현 검색·데이터플랫폼 부문장이 14억 9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상여금은 각각 13억 2800만 원, 11억 6700만 원이다.</p> <p contents-hash="2c67d8639da55b9b3ec319e4ab67da29af0aec8aba79cf6fa1931950abd4e18b" dmcf-pid="x0LFa2yjZZ"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해 대표가 조직과 개인 성과를 기준으로 내린 판단에 따라 타깃 인센티브를 상여금으로 수령했다. 또 RSU 지급 규모가 100%로 결정되면서 이에 따른 주식 가치가 상여금에 포함됐다.</p> <p contents-hash="c6fbac8138ffb0b46df63736e105e2b94e8f7307da128f8eebd25d1184b9269f" dmcf-pid="yN1g3OxpZX"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 상반기 네이버 직원 수는 4856명(기간제 근로자 포함)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9200만 원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1da01aae90bb15506effaa61fa02f85db1b3f804084461d0d1fd2c27477865c5" dmcf-pid="Wjta0IMUZH" dmcf-ptype="general">bean@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RSU<br>양도 제한 조건부 주식. Restricted Stock Unit의 약자로, 회사가 미래에 직원에게 자사 주식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보상 제도. 일정 기간 근무하거나 목표를 달성해야만 주식으로 전환된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스트로 주니지니, ‘DICE’ 아이튠즈 9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08-14 다음 원전 식힐 바닷물 뜨거워져...가동 중단 위기 막으려 냉각 성능 키우기로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