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중3 아들, 이혼 창피하다며 등교거부…집에서 내쫒았다" ('동치미') 작성일 08-1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5hx0rR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f2e24e16c8d42b8134629d2c6aa45e4b5ab0ba89581017956b0a1c70d16dde" dmcf-pid="yfn4yNbY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62729337fxyx.jpg" data-org-width="1000" dmcf-mid="2PikKYg2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62729337fxy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fa109f07eaac160b93107a5bd06bfae32ec885a02bc7e78b0973a591660dcb" dmcf-pid="W4L8WjKG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62730605kocl.jpg" data-org-width="1000" dmcf-mid="QgxBIJph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report/20250814162730605koc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e6dcf1967d86b98a58c8349a53ecfd4ec3edc9011ff1ab90f5ec7ec726c26d" dmcf-pid="Y8o6YA9HGh"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금보라가 자녀 교육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내놨다. </p> <p contents-hash="b3d8b948a5eba5a77774b7eb638e968e1a6db638a9d1037d50d296a6db706e2b" dmcf-pid="G6gPGc2XGC" dmcf-ptype="general">MBN은 지난 13일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금보라는 '막말은 부모 자식 사이도 갈라놓는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6baaaae85077d5d5b71a9458184b6a102415423c8bd4d4f687be79f7268f808a" dmcf-pid="HPaQHkVZYI" dmcf-ptype="general">자식들을 '잡초'처럼 키웠다는 금보라는 "내가 힘든만큼 경험이 된다고 생각한다. 요즘 부모들은 자식을 너무 나약하게 키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깨 아들에게 집을 나가라고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352e785a6e7f4d50143e6592ea6e5772a05c62a73bceb6800c1b570f9546cd2" dmcf-pid="XF23k6XDXO" dmcf-ptype="general">금보라가 남편과 이혼한 뒤 아들은 "부모님의 이혼이 창피하다"며 4~5일간 등교를 거부했다고. 이에 금보라는 "학교에 갈 생각이 없다면 집에서 나가라"고 아들을 내쫒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중학교 3학년이던 아들은 실제로 짐을 싸서 나갔고 전 남편의 집에서 지내다 성인이 돼서야 집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1b832d7aa135e4837d4c5166f949359f7efcb8cf9ef7c736b8a9a369c1adff2" dmcf-pid="Z3V0EPZwHs" dmcf-ptype="general">또 금보라는 성인이 된 아들과 함께 사는 것이 어렵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들과 대화할 때는 겉과 속이 다른 '이중대화'를 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앞에서는 '넌 할 수 있다'라며 격려하면서도 속으로는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면 사람들이 왜 힘들어하겠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8784741b09e04ace55b46a904f99f150114268e7240f1defbfddbe3a0dedc4d" dmcf-pid="50fpDQ5rHm" dmcf-ptype="general">1979년 영화 '밤이면 내리는 비'로 데뷔한 금보라는 SBS '아내의 유혹', MBC '왔다! 장보리', '불어라 미풍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 여러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다. 그는 1989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뒀다. 이후 13년 만에 이혼했으며 2005년 재혼 소식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411e5deb49065bfd6622146a87b6ff6f259d155743d3239d399738e74aa84ecf" dmcf-pid="1p4Uwx1mXr"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매기 강 감독, 내한한다…22일 기자간담회 개최 08-14 다음 아스트로 주니지니, ‘DICE’ 아이튠즈 9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