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로 살지않아”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 고통, 홀로 당차게 딸 지켜내(퍼라)[결정적장면]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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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62140307dhsw.jpg" data-org-width="647" dmcf-mid="5WODByLK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62140307dh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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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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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62140519kqgq.jpg" data-org-width="1000" dmcf-mid="1Urc7SJq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62140519kq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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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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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0Q4Kse3Iv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c239bbdcec9e939b50e9512b968ace4f87cf44b9f31a849767acdfcdb58c273" dmcf-pid="px89Od0CSI" dmcf-ptype="general">송선미가 당당하고 주체적인 엄마로서의 삶을 이야기햇다.</p>
          <p contents-hash="7b63f4defe0601b1b6d80ea9bd7ae2f3185fd9c3169280c931ef3548cfd6290a" dmcf-pid="UM62IJphSO" dmcf-ptype="general">8월 13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슈퍼모델 출신 배우 송선미가 저속 노화의 비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337d338c66a2f6002268bf44e7c5df17beba406988cbe05e342bcbd31f50d74" dmcf-pid="uRPVCiUlhs" dmcf-ptype="general">이날 송선미는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아이를 혼자 키운다고 해서 힘든 건 잘 모르겠다. 아이가 어릴 땐 여러모로 걱정 되기도 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 땐 매니저 동생이 도와줬다. 힘든 시기를 잘 넘겼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d0541c4e07086e6feb6b0f4d587cd228e670ca859466a48b8b305acb073eafa" dmcf-pid="7eQfhnuSvm"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아이가 나중에 살아갈 세대를 생각하면 엄마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걸 보여주는 게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해 먹먹한 울림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4bf5735933075301b305e125f20c2bc9fe208d317a6a3fb774be86d535db152" dmcf-pid="zdx4lL7vSr" dmcf-ptype="general">송선미는 "싱글맘이라고 해서 피해자인 것처럼 지내진 않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d1cd7ceb4e929ac12124274578a99459ef5354abdcb7fb306833b6e64f6043b" dmcf-pid="qJM8SozTSw" dmcf-ptype="general">한편 송선미는 2006년 영화 미술감독 출신 3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2015년 딸을 출산했고 2017년 사별했다. 당시 남편은 친할아버지의 유산을 독차지하려는 사촌 곽 모씨에게 청부살인을 당해 2017년 8월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af453a310c52109868e6172c265bcbecfcad3a0b0960c0a162cb188bb6e3518" dmcf-pid="BiR6vgqylD" dmcf-ptype="general">곽 씨는 형사재판 과정에서 살인교사 혐의를 부인했으나 1심, 2심은 모든 혐의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곽 씨는 상고했으나 대법원이 지난 2018년 말 이를 기각해 형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bnePTaBWW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b73NVWAW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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