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어도어, 합의 불발…9월 11일 조정 한 차례 더 진행 작성일 08-1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rNA4Gk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d6f7734c7166975e91ad4020d765bab04a941c8efe8ffc57391e0d0ae06d2d" dmcf-pid="GJmjc8HE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다니엘(왼쪽), 민지.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64658058netp.jpg" data-org-width="900" dmcf-mid="y3Q0Uhe7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64658058ne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다니엘(왼쪽), 민지.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24474ebce9b8d18f25ab92d6cfa122b3857f3bd7105db6b231411aa5bd9f54" dmcf-pid="HisAk6XDv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와 다니엘이 어도어와 비공개 조정기일에 직접 출석한 가운데, 이들이 선고 전 조정을 한 차례 더 진행한다. </p> <p contents-hash="7f7c7aea1456d021f74d126535e2b5a3141646e3864f23fef41c7b1d39e7d688" dmcf-pid="XnOcEPZwSa"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조정기일을 열었다. 이번 조정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멤버 민지와 다니엘이 직접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81e92018d5ae973e15a04b304503f851ed41b3069739d68d6ddad3deccc161f" dmcf-pid="ZLIkDQ5rhg" dmcf-ptype="general">민지와 다니엘은 여러 취재진과 팬들이 몰린 가운데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고,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비공개 조정 참석 전 취재진의 "오늘 조정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나", "어도어와 합의를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등의 질문에는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914adb96dff08de12881976135ff03454ae5795e5d83d7911f438e8cb76bd688" dmcf-pid="5oCEwx1mho" dmcf-ptype="general">이날 조정은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고, 뉴진스 멤버들은 3시 30분께 법정에서 나왔다. 조정이 끝난 후에도 뉴진스 멤버들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dcff7c411580d3e7ad1bad650b1b6e7beb025dcf3b6f433f55ddf94feb6724b9" dmcf-pid="1ghDrMtslL"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오는 9월 11일 조정기일을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a313013e5b43852c05cd4fee0ec4b73cd06d1f049b675120ace36989085a92" dmcf-pid="talwmRFO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다니엘(왼쪽), 민지.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64659376yeei.jpg" data-org-width="900" dmcf-mid="WtRf81kP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64659376ye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다니엘(왼쪽), 민지.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88920b251cd6cb7e39988efc2378155f93a10f90ab74418d0c6eb8c8e01a50" dmcf-pid="FNSrse3ICi"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신뢰관계 파탄'을 이유로 어도어에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가처분 신청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고, 뉴진스는 독자활동이 불가해져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91b0d6588ea5ee888511605f59ada3667e93bedf47ec5e13f7451b9769871ec0" dmcf-pid="3jvmOd0Ch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지난달 열린 3차 변론기일에서도 양측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며 대립했다. </p> <p contents-hash="0cc3e0bdd7ea40acf2dbd1ac6820ed134630078aa74f489713d8e23a0effbb14" dmcf-pid="0ATsIJphvd" dmcf-ptype="general">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탄원서를 통해 "저희에게 어도어로 돌아가라는 건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라는 말과 같다. 저희와 함께하던 직원들은 이미 퇴사했고, 현재의 어도어는 저희 의견을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75bbfb3d9bad8b5ee2bee0c39fa7138516e66ed5e02e84710a7fd1a2768b186" dmcf-pid="pkWIhnuSCe" dmcf-ptype="general">반면 어도어는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전속계약이 유지되면 멤버들은 최상의 연예 활동을 할 수 있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연예인이라는 오명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위약금, 손해배상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라고 재차 복귀할 것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UEYClL7vW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처 딸 파양' 김병만 "와이프와 두 아이는 구세주…날 살렸다" 눈물 08-14 다음 “삼성 접는폰 400만원 된다?” 결국 터진 ‘폭탄’…이러다 다 죽는다 ‘초비상’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