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평창동계훈련센터서 대면 방식 국가대표 소양교육 작성일 08-14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4/AKR20250814145400007_01_i_P4_20250814165519208.jpg" alt="" /><em class="img_desc">평창동계훈련센터서 최초로 대면 방식 국가대표 소양교육<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체육회는 13일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대면 방식의 능력개발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br><br> 그동안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는 비대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대면 방식의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체육회는 전했다.<br><br> 이번 교육엔 스키와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등 5종목 10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상욱 시인이 '사람들과 공감하기_시로'를 주제로 강연했다.<br><br> 체육회는 "시를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 선수들의 정서적 안정과 팀워크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평했다.<br><b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기술뿐 아니라 인성과 소양을 함께 갖춘 진정한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계 혼혈 카스트로프, 최초의 '복수국적 해외파' 태극전사 될까 08-14 다음 대한체육회 “씨름부 삽 사건 등 미성년 폭행, 무관용 원칙”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