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다니엘, 법원 찾았으나 어도어와 합의 실패..9월 조정 한번 더 [종합] 작성일 08-1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0a4d7Ii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f58b89780f969864714437f2185f5d1cb7f0dab3c0778a683c9250b6ad7d36" dmcf-pid="1pN8JzCn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165326423onkw.jpg" data-org-width="650" dmcf-mid="XJpSZD41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165326423onk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2dc554af4df430d5e07df8189ef59b94a0a95cd3a92aa5aec6c7eba3d55429" dmcf-pid="tUj6iqhLWP"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두고 분쟁 중인 가운데, 법원의 조정 절차에 따라 멤버 민지와 다니엘이 직접 법원에 출석했다. 한 번에 합의에 이르지 못한 이들은 오는 9월 재차 조정 절차를 밟는다.</p> <p contents-hash="a435df1e5bf882df874dc2ae9089ceaaaacd11e4569ea62e34786f9eb1a2d8fd" dmcf-pid="FuAPnBloT6"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회일 부장판사) 심리로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조정기일이 열렸다.</p> <p contents-hash="2821ce44be88771447227ab47066d9e0141bb24d0303d943e0667c1552966989" dmcf-pid="37cQLbSgh8"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공판에서 재판부는 “실제 권한이 있는 사람들이 좀 나와야 할 것 같다”며 멤버들의 출석을 요청한 바. 결국 이날 열린 조정기일에는 멤버 민지와 다니엘이 출석했고, 조정은 비공개로 진행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431420cda3af7ff8befc32ddff59a27a3c72026d6c7096a4efe047d8804ae0" dmcf-pid="0zkxoKva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최규한 기자] 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과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사건의 첫 심문기일이 진행됐다.이날 뉴진스(NJZ)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모두 직접 법원에 출석했다. 뉴진스(NJZ) 하니, 민지, 혜인(왼쪽부터)가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전하고 있다. 2025.03.07 / dreamer@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165326664dlwe.jpg" data-org-width="650" dmcf-mid="ZFtIYA9H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165326664dl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최규한 기자] 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과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사건의 첫 심문기일이 진행됐다.이날 뉴진스(NJZ)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모두 직접 법원에 출석했다. 뉴진스(NJZ) 하니, 민지, 혜인(왼쪽부터)가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전하고 있다. 2025.03.07 / dreamer@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3f592ee968f311d9955fa94358948611752ff7015d1fd4188cb2cd30fa1201" dmcf-pid="pfILEPZwTf" dmcf-ptype="general">그간 뉴진스 측은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났다”며 재판부의 합의 요청을 거절했으나, 최근 공판에서는 합의 및 조정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멤버들은 합의 조건으로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감사가 이뤄지기 전의 어도어로 돌려달라’고 요구했다.</p> <p contents-hash="ae423a09b0c7cb799c5f7b3cf7d971e6a17eb0ccae288f45631c839c329da10f" dmcf-pid="U4CoDQ5rSV" dmcf-ptype="general">조정이 비공개로 진행됐기 때문에 양측이 어떤 결과를 도출했을지는 미궁에 빠진 상황. 양측은 1시간 20분 가량 대면해 조정 절차를 진행했고, 멤버들 역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법원을 빠져나갔다.</p> <p contents-hash="138d31e67b64a4782fb91d13b7622316e5baf9b58ca3b2dda7124086fb1284c8" dmcf-pid="u8hgwx1mC2"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들의 조정기일이 오는 9월 11일 재차 진행된다. 결국 오늘(14일) 열린 조정기일에는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 9월에도 조정이 불발될 경우 10월 30일 재판부의 판결 선고가 이뤄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aeccf4a793fd5e733aa6b46918b579fef51a8a2c23165ce9828d21bd528ebfd" dmcf-pid="76larMtsv9"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현재 활동 중단 상태다.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뉴진스의 독자활동을 막았다. 멤버들은 즉시 반발하며 바로 이의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멤버들의 항고도 통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7e7e478cc484fc90dfeef31caa66034efa7f8495e9f0add46aba418dfb81639" dmcf-pid="zPSNmRFOTK" dmcf-ptype="general">더불어 간접강제로 인해 멤버들이 어도어 없이 독자적으로 연예활동을 이어갈 경우 위반행위 1회당 각 10억 원을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 뉴진스로 독자활동을 진행할 경우 총 50억 원을 어도어에 지급하게 된다.</p> <p contents-hash="01338429575ff33a87544174ae4854432edb375cd44f094705c5b8b6b7e3e95c" dmcf-pid="qQvjse3ISb"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e62a25f93e2e4207e53102bc6a43364668c49c4b939fb0f8475bbc2ffc15d781" dmcf-pid="BxTAOd0CSB"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광복절에 기미가요 틀고 혼쭐난 KBS, 올해는 오페라 ‘도산’ 편성 08-14 다음 베이비복스, 23년 만에 단독 콘서트 예매 랭킹 1위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