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vs어도어, 첫 조정은 실패…'출석' 민지·다니엘 웃었지만 침묵했다[종합]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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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UT7B0IMU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03aff825a7cbf69be8da98cec9a6cdbc2bd2c52d3f21537cd3d3049ffa2e0d" dmcf-pid="uh3U5w8t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65127044adnr.jpg" data-org-width="900" dmcf-mid="0Q3fqTnb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65127044ad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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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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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c15f88749d29dad53ec1d3475c8435f4d072605c0d033975914e68d932b354" dmcf-pid="7l0u1r6FlP"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가 첫 조정에 실패했다. </p>
          <p contents-hash="e184edbfe6ab469b0978ffda2c2afb57d6656025f37c6f2a11f918314ef36d53" dmcf-pid="zSp7tmP3v6" dmcf-ptype="general">뉴진스와 어도어는 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에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조정기일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뉴진스 멤버 민지, 다니엘이 직접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66996cdba4fc4980f271e8a7c8987da08a6f0b21bba94b45a436fdc240dab147" dmcf-pid="qvUzFsQ0l8" dmcf-ptype="general">조정기일에는 원칙적으로 당사자 본인이 출석해야 하고, 재판부 역시 멤버들이 참석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 중 민지, 다니엘이 직접 참석해 재판부에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356b7682bc71e7624923689bcbdafe155295ebc8c8924c93bd5116bc1c132d5" dmcf-pid="BTuq3OxpS4" dmcf-ptype="general">이날 2시부터 오후 3시 20분께까지 진행된 첫 조정에서는 별다른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양측은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고 오는 9월 11일 한 차례 더 조정기일을 갖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d78af379c3933a4dce6f801ef5f3e595f27fcd562244c38db245acd745cfac4b" dmcf-pid="by7B0IMUWf" dmcf-ptype="general">첫 조정기일을 마치고 나온 민지, 다니엘은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조정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냐", "어도어와 합의를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하다고 보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다. </p>
          <p contents-hash="08f15fa98f3313c9385ada733a1084c0ab8b3557d7172a57bf6f72b148623b83" dmcf-pid="KWzbpCRulV"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양측의 의견을 모두 듣고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을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정이 결렬되면 오는 10월 30일 선고를 내리게 된다. </p>
          <p contents-hash="567423148aec2fe63086f2c437ec63f9a7c3fc7ff10bccda5a940c8cae83ea94" dmcf-pid="9YqKUhe7v2" dmcf-ptype="general">양측은 전속계약의 효력을 두고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의 해임 등으로 양측의 신뢰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주장하고 있다. 멤버들은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 "저희에게 어도어로 돌아가라는 건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라는 말과 같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3e92585141c78aaf653ad8f695c1434f0e82f47dc3df4695dc361938709499a" dmcf-pid="2GB9uldzl9" dmcf-ptype="general">반면 어도어는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신뢰 관계 역시 파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없다며 "어도어는 지금도 뉴진스의 컴백 준비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어도어로 복귀하는 것이 뉴진스에게 이득이 된다고 본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2119a1618e416702256cbb9a92cecf936a6bec8b3ef9e790711281ce4a7e4" dmcf-pid="VHb27SJq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65128407hrnj.jpg" data-org-width="900" dmcf-mid="pjZtYA9H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165128407hr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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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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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fXKVzviBCb"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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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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