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 개최…국제비치발리볼대회 견학 작성일 08-14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4/NISI20250814_0001918902_web_20250814161510_20250814170427526.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도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 2025.08.14.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 수영구에서 '2025년도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br><br>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되는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은 많은 국제스포츠기구에서 대회 성과 창출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도 국제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br><br>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국제대회 현장에서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 준비와 운영 과정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대회 준비 관련 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다. <br><br>이번 프로그램은 2025 광안리 국제여자비치발리볼대회와 연계해 진행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협조로 대회 운영 관련 실무 중심의 현장 견학이 이뤄졌다.<br><br>한국비치발리볼연맹의 대회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 소개부터 가건물 설치를 통한 국제대회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br><br>또 부산 수영구청의 스포츠 투어리즘 정책 소개를 통해 지역 활성화 정책을 공유했다.<br><br>아울러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간의 연계 강화를 위한 참가자 조별 활동과 상호 교류 간담회도 마련됐다.<br><br>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의 국제대회 유치·개최 역량 강화 및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공금 문제’ 쇼트트랙 지도자 2명, 징계 해제... 재합류 여부는 불투명 08-14 다음 ‘아이언 터틀’ 박준용, 삼보 챔피언 알리스케로프 상대로 10월 대회서 한국 선수 2호 ‘UFC 10승’ 도전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