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름 되찾은 손기정·남승룡…IOC 시정조치 작성일 08-14 21 목록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기정 등 일제강점기 당시 일장기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인 선수 9명의 한국 국적과 한국 이름을 명기한 것이 확인됐습니다.<br><br>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실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국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인 선수는 11명으로, IOC는 국회와 대한체육회의 요구로 이 중 9명의 한국 국적과 이름을 병기했습니다.<br><br>IOC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과 동메달리스트 남승룡에 대해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도록 강요받았다"며 일제 강점기 시절 일장기를 달고 뛸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물과 기름' 과기부·산업부, 제조AI 육성에 손 잡는다 08-14 다음 경기도체육회,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위한 시·군 대표자회의 개최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