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 딸내미 영파씨 "우리 스타일로 성장통도 유쾌하게" 작성일 08-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니 4집 '그로잉 페인 파트원:프리' 발매<br>성장에 대한 고민…타이틀곡 '프리스타일'<br>"대형 페스티벌서 다양한 매력 보여줄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afZD41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b4caa5bff3b77464877cf3b0a89dafcd82b93b1aac1406c9cb185bb3b22da" dmcf-pid="tFcPFsQ0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14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 앨범 '그로잉 페인 파트원 : 프리'(Growing Pain pt.1 : FRE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is/20250814173218206oqev.jpg" data-org-width="720" dmcf-mid="ZB3CiqhL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is/20250814173218206oq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14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 앨범 '그로잉 페인 파트원 : 프리'(Growing Pain pt.1 : FRE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b110173cd48db9f0e50e933247218e65a56a737930acefe0fa52496ade4ca" dmcf-pid="F3kQ3OxpH8"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저희의 정체성이 뭔지 아직은 모르겠어요. 성장통을 계속 느낄지, 극복하게 될지 지켜봐주세요."(도은)</p> <p contents-hash="4a7c23ddac03cc892b499e934010376742f3b67e145c8f44feb510ea07bf9cf3" dmcf-pid="30Ex0IMUG4" dmcf-ptype="general">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청춘의 뜨거운 성장을 담은 앨범으로 돌아왔다. 여성 힙합 그룹으로서 느끼는 고민과 감정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펼치겠다는 포부도 더했다.</p> <p contents-hash="3b85720993136221b66ce12c7d7927ca07c0065363b2b63bc884c4324d4d7b90" dmcf-pid="0pDMpCRuZf" dmcf-ptype="general">영파씨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 앨범 '그로잉 페인 파트원 : 프리 (Growing Pain pt.1 : FRE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한 뼘 더 성장한 영파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무대에서 뛰어놀 생각에 벌써 설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24e21d01158e8b6ec1cad3c105a7349b4266a6b6b1049968fe1c906c43bacb" dmcf-pid="pUwRUhe7HV" dmcf-ptype="general">'그로잉 페인 파트원 : 프리'는 영파씨가 지난 3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콜드'(Cold)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지난 3장의 앨범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들은 이번 앨범에서 성장에 대한 고민을 풀어냈다.</p> <p contents-hash="cb0694aae7ef89ce98e61077901bdc64c519f86b08a4d47c69823f532ecb4f7b" dmcf-pid="Uureuldzt2" dmcf-ptype="general">리더 정선혜는 "그래서 '너네 누군데?'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앨범"이라며 "정체성을 찾으라고 재촉하는 세상에서 느낀 성장통을 저희만의 음악으로 풀어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86ae58e0df30ec6cf26afa09745de107bf00770317a8c2223ff3c6ebd966d11" dmcf-pid="u7md7SJq59" dmcf-ptype="general">앨범에는 타이틀곡 '프리스타일'(FREESTYLE)을 비롯해 강렬한 드럼 베이스가 돋보이는 'YSSR', 멤버 도은과 정선혜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스쿨스 아웃'(School's Out), 통통 튀는 리듬과 재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소주'(Soju) 등 일곱 곡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9aad07baf91878433491bf589839f2306f3617d401483222041b2ad740924999" dmcf-pid="7zsJzviB5K"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프리스타일'은 타인이 나를 규정하려 해도 마음 가는 대로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선언을 담은 곡이다. 펑크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녹이고, 다섯 멤버가 모두 작사에 참여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bd9bb9a134a5cf103f5ef06695989caac739c94ff6be64a8b69da6e2ed81f3" dmcf-pid="zqOiqTnb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14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 앨범 '그로잉 페인 파트원 : 프리'(Growing Pain pt.1 : FRE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is/20250814173218399jdms.jpg" data-org-width="720" dmcf-mid="59hoKYg2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is/20250814173218399jd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14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 앨범 '그로잉 페인 파트원 : 프리'(Growing Pain pt.1 : FRE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a9f3e4f666d0ede05d68e618fff9cb74a82181d4409e6882dce88df74228d7" dmcf-pid="qBInByLKGB" dmcf-ptype="general"><br> "연습생에서 가수가 되기까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불안함이 컸던 것 같아요. 불확실한 미래에서도 겁이 나지만 그래도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우리 영파씨를 규정하려고 해도 우리는 우리만의 음악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한지은)</p> <p contents-hash="7606f9fcf743a5b18227fcb6092eabe8a5c903a0eb787564877bc00d47695e7f" dmcf-pid="BcbGc8HEtq"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을 한마디로 정리해달라는 질문에 정선혜는 "장난꾸러기, 말썽꾸러기 같은 영파씨의 색깔을 음원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녹음할 때도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지아나도 "재즈, 메탈 등 다양한 요소가 섞인 노래인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가지고 청개구리라는 키워드를 택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2d4013ef4c8ac86c47b3db47c1f6e829235b1c6d85a9dd46a07a5515039056e" dmcf-pid="bkKHk6XDZz" dmcf-ptype="general">수록곡 '머니 뱅크'(MON3Y 8ANK)는 1990년대 미국 힙합을 이끈 전설적인 그룹 '우탱클랜'(Wu-Tang Clan)의 노래 '크림'(C.R.E.A.M)을 오마주했다. 정선혜, 도은, 한지은이 작사에 참여해 돈과 성공에 대한 욕구를 직설적인 가사로 풀어냈다.</p> <p contents-hash="73428c9cd53ed4847256cd2b8fb2f4906c5828a3a0ac4763ac9bde1eb3460782" dmcf-pid="KE9XEPZwH7" dmcf-ptype="general">2023년 데뷔한 영파씨는 여성 힙합 그룹으로 성장 서사를 쓰고 있다. 멤버 전원이 2000년대생이지만, 1990년대 힙합을 연상시키는 음악으로 '국힙 딸내미'라는 수식어를 얻었다.</p> <p contents-hash="26e12731913d07bfae491dc9a3c47e176bf38cf869f5805abad8c80eaebb580b" dmcf-pid="9D2ZDQ5rHu"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향후 목표를 묻는 질문에 코첼라, 롤라팔루자 같은 대형 음악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아나는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가 되어서 관객들에게 멋진 라이브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a049be8140e25c565eaad06674762b1e1ea2848b7d4c03577f833da9664b37" dmcf-pid="2wV5wx1m5U" dmcf-ptype="general">"그동안 '국힙 딸내미', '국힙 청개구리'와 같은 귀여운 수식어들을 붙여주신 덕분에 저희를 많이 알릴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수식어 없이 영파씨라는 이름 그 자체로도 멋진 그룹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도은)</p> <p contents-hash="abb78e0f84f9f0d745209413f5eb45cda0197c90669a8967a2d57b7560bea7ed" dmcf-pid="Vrf1rMtsH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터뷰] "강인한 이미지? 장점으로 만들 자신 있어"…신승호의 진심 담은 '온리갓' 08-14 다음 '나솔사계' 24기 옥순 플러팅 실패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