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가능성 있었다…뉴진스·어도어, 1차 결렬됐지만 2차 조정으로 [MK이슈] 작성일 08-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8gDQ5r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cbe0ee89336ed9b13f43d2281b14928168208bfc41a848084ba9f049811f30" dmcf-pid="Hf6awx1m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다니엘, 민지.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172709813wlow.jpg" data-org-width="640" dmcf-mid="Wr9JjfYc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172709813wl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다니엘, 민지. 사진|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65d8108459095e6fe6962becae04a03c3aaa32d4940195609d924d397e0ca4" dmcf-pid="X4PNrMtsZ7" dmcf-ptype="general"> 최근 러닝 근황을 보여왔던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을 비롯해 민지가 본업으로 돌아왔다. 가수 입장은 맞지만 무대가 아닌, 법정에서다. </div> <p contents-hash="dc19a1e837e5ab915371108bd0625aad0a3225da72ca5ea1cedd779ac3078a82" dmcf-pid="Z8QjmRFO1u" dmcf-ptype="general">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는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20분 가량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차 조정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엔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뉴진스 멤버 민지, 다니엘이 출석해 자신들의 입장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f887502f6d87eff24063b557e82e94dab97bf48545861623d27b34a4cc890ad5" dmcf-pid="5cDWtmP3XU" dmcf-ptype="general">조정기일인 만큼, 양 측은 합의 도출을 위해 기로에서 만났지만 결국 결론을 찾지 못하고 내달 11일 2차 조정기일로 결정을 미뤘다. 단 조정불발이 아니라는 점에서 여전히 합의 가능성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20d698ca79d31d2c16f85aa22ef4445f59ea3baef9de80e5f1767087519cab8" dmcf-pid="1kwYFsQ0Yp"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신뢰 관계가 깨졌다는 이유로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새 활동명 ‘NJZ’를 발표하며 독자적 활동을 나섰다.</p> <p contents-hash="90bc5fb67109116b1afb544b6ee3aa1083d59f1a1f9d3828dbd1b0ec456efb80" dmcf-pid="tErG3OxpH0"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했으며 이에 따라 뉴진스의 독자활동이 전면 막히면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fb9bf3952c294e3817a999bc0bb8b19fe27d59e9a8d6668db30bdfbfadbf32" dmcf-pid="FDmH0IMU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다니엘.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172711166vpfm.jpg" data-org-width="647" dmcf-mid="Y5KdNVWA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today/20250814172711166vp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다니엘. 사진|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684bc4dd2a9981559fbda879ee277e101af30b2d26691e85753bfa19c32783" dmcf-pid="3wsXpCRuXF" dmcf-ptype="general"> 그런 가운데, 멤버 다니엘은 유일하게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그는 가수 션, 배우 박보검 등과 러닝을 즐기는 모습을 전하며 밝은 일상 소식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c127901da996f0d3fbd6adf8326baaff542df332045984a3bc8ffbe59d17db2" dmcf-pid="0rOZUhe7Gt" dmcf-ptype="general">이날 법정에 얼굴을 드러낸 다니엘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민지와 함께 취채진 앞에선 그는 질문엔 답하지 않았으나 연신 미소를 건네며 다소 여유있는 모습을 취했다.</p> <p contents-hash="625efaff21b7d00e956a47350e718114ae18b9c6efb21afe8816347c01da4163" dmcf-pid="pmI5uldz11" dmcf-ptype="general">2022년 7월 22일 데뷔한 뉴진스는 최근 3주년을 맞이했으나 활동은커녕 기념 축하도 맞이하지 못했다.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데뷔기념일을 넘긴 뉴진스의 향방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쏠린다.</p> <p contents-hash="6f3209ba85bb99aca3841715579de1ee0b660e53792c28926f57b8035cdcfc77" dmcf-pid="UsC17SJq55"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멤버들이 돌아오길 바라는 입장이나 이를 멤버들이 거부하고 있다. 어도어 측에 따르면 멤버들과의 소통은 이날 법정을 통해 오랜만에 이뤄졌다. 향후 조정기일을 통해 양 측간 간극을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 관건이다. 활동에 목말라 있는 멤버들에게도 중요한 기로임은 분명하다.</p> <p contents-hash="e6f0c4f202efe909e691423d1b666d33a1075cd9fb61c186d68de508c721339b" dmcf-pid="uOhtzviBGZ"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산 조성환 대행 "김택연, 시즌 총투구수 보며 강제 휴식도 고려" 08-14 다음 [단독] 우주소녀 엑시, 덱스와 로맨스…'유령의 집' 여주인공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