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온다!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 아닌 캐딜락 마크 달고 트랙 복귀 준비 완료! 짝꿍은 누구? 작성일 08-14 1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8/14/0002230507_001_2025081417521141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F1에 신생팀이 합류하며 반가운 얼굴은 다시 한번 서킷 위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세르히오 페레즈가 캐딜락의 시트를 차지하며 2026년에 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복귀에 수많은 팬이 환호할 것이다.<br><br>국제자동차축구연맹(FIA) 인증을 받은 F1 전문 매체 '플레닛 F1'은 13일(한국시간) "세르히오 페레즈는 2026년 F1에 복귀할 예정이며 타미 힐피거 캐딜락 F1 팀에 합류할 것으로 확인했다. 그의 미래에 관한 공식 발표는 향후 몇 주 안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br><br>페레즈는 2024시즌이 끝나고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결별했다. 캐딜락은 2011년부터 F1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페레즈를 성공적인 첫 시즌을 이끌기 위해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다수의 해외 소식통은 페레즈가 캐딜락과 함께 F1으로 돌아오기 위한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오는 9월 초에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8/14/0002230507_002_20250814175211460.jpg" alt="" /></span></div><br><br>이 계약이 확정되면 페레즈는 안식년을 마치고 다시 돌아올 것이다. 페레즈는 레드불과의 계약 해지 발표 시점이 너무 늦어서 새 팀을 찾지 못하고 떠났었다. 이와 연계해 페레즈는 최근 새로운 매니저의 지원 아래 복귀 기회를 모색했고 그 과정에서 캐딜락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br><br>이제 남은 것은 또 하나의 시트다. 현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서드 드라이버를 맡고 있는 발테리 보타스가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2024년 함께 F1을 떠난 다니엘 리카도는 계속해서 F1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 이에 더해 캐딜락이 경험 많은 노련한 드라이버를 원한다는 얘기까지 겹치며 루키들이 캐딜락의 시트를 차지할 확률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구광모 회장, 상반기 보수 47억…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35억 수령 08-14 다음 남승룡, IOC서 89년 만에 韓이름 되찾아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