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평창동계훈련센터서 최초 대면 국가대표 소양교육 실시 작성일 08-14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14/0000564273_001_20250814181514498.jpg" alt="" /><em class="img_desc">국가대표 소양교육 사진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는 13일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대면 방식 능력개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br><br>그동안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는 비대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대면 방식의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br><br>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은 강화훈련 대상 및 미래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도모하고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학, 인문교양, 경기력 향상지원, 교과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br><br>이번 교육엔 스키와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등 5종목 10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상욱 시인이 '사람들과 공감하기_시로'를 주제로 강연했다.<br><br>체육회는 "시를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 선수들의 정서적 안정과 팀워크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평했다.<br><br>유승민 회장은 "선수들이 기술뿐 아니라 인성과 소양을 함께 갖춘 진정한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14/0000564273_002_20250814181514544.jpg" alt="" /><em class="img_desc">국가대표 소양교육 사진 ⓒ대한체육회</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챌린저투어 선수의 반란' 테렌스 아트만, 톱10 꺾고 신시내티오픈 8강 08-14 다음 박경림 같은 날 맞아? 용산→신도림 두 탕 뛰며 살벌-산뜻 의상 체인지까지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