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하루 10시간 달려 배달 알바 “32km 뛰었는데 6만 3천원 벌어”(션과 함께)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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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c3f4cca11dc802fc40ca5c6042f89225503325fd5ebbd97159b188742a934" dmcf-pid="88lyk6XD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션과 함께’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80939263cxvv.jpg" data-org-width="876" dmcf-mid="fVZFhnuS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80939263cx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션과 함께’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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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6L10SozT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d4234565c7ba39dd0ddc0e0e52ec6df49d66d0a9be35d6a004fa452b9cf506ee" dmcf-pid="PotpvgqyC2" dmcf-ptype="general">션이 하루종일 달려 음식 배달을 했다.</p>
          <p contents-hash="1813fd048fe4f445fca9f7741f88612e73f3507d4ce6130e5f66a3ce7be6ac47" dmcf-pid="QgFUTaBWv9" dmcf-ptype="general">8월 13일 '션과 함께' 채널에는 '하루종일 달려서 음식 배달을 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전액 기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47f4b16f13458355f6f22d94d8355809072499688f40f418447ddf76450250bd" dmcf-pid="xa3uyNbYyK" dmcf-ptype="general">이날 션은 "댓글에 배달 체험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이 있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음식 배달하면 얼마나 벌까? 알아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8085ee4a3d0ad68d4d37939af8880d89d3b12a81b31a3feeee500e77f243cdd" dmcf-pid="y3acx0rRWb"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는다. 두 다리로 하루 종일 달려서 음식 배달을 하고, 얼마 벌 수 있는지 체험해보겠다"며 "한 100만 원 벌지 않을까? 하루에 100km도 뛰는데"라고 허세를 부렸다.</p>
          <p contents-hash="12dc91157741a8ba9aa8162170ae5e9d6d07b7c2f14f030ce249fca6566fb81c" dmcf-pid="W0NkMpmeW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션은 "재밌자고 한 이야기다. 받는 분들이 불편하면 안 되니까, 현실적으로 50건(10만 원)을 목표로 잡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d72cab7af4412b69514ecfaf7aa9fc0c9e11a1e62d901ff2f67f56aead4838" dmcf-pid="YpjERUsdSq" dmcf-ptype="general">이후 션은 무려 10시간 동안 배달을 했다. 총 25건 배달에 성공한 션은 "63,230원 벌었다. 무려 32km 뛰었다. 이것도 당연히 기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액보다 나의 10시간을 기부한다는 게 중요하다"며 "자전거로 했으면 3~4배는 벌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GUADeuOJhz"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H4hTc8HEh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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