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계가 주목하는 물건” 15세 당구천재 김현우, 성인대회 첫 우승 작성일 08-14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4/0005541911_001_20250814203109608.jpg" alt="" /><em class="img_desc"> 15세 당구천재 김현우가 14일 경기도3쿠션토너먼트포챌린지 결승에서 임준혁을 꺾고 우승했다. 김현우에게는 성인무대 첫 우승이다. 시상식에서 김현우가 수원당구연맹 김만길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4일 제39회 경기도챌린지 결승서,<br>임준혁에 40:34(27이닝) 승,<br>공동3위 손준혁 정역근</div><br><br>‘15세 당구천재’ 김현우(수원 칠보중3)가 성인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br><br>김현우는 14일 경기도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25 김홍도배 제39회 경기도3쿠션토너먼트포챌린지’ 결승에서 임준혁(안산)을 40대34(27이닝)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공동3위는 손준혁(부천시체육회) 정역근(시흥)이 차지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18~19일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대표 선발전 출전</div></strong>지난달 남원에서 열린 전국당구선수권에서 김민석과 김행직을 꺾고 4강전에서 ‘세계1위 ’조명우와 대등한 경기를 펼쳐 당구팬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현우가 처음으로 성인무대에서 정상에 선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4/0005541911_002_20250814203109651.jpg" alt="" /><em class="img_desc"> 대회 입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준우승 임준혁, 우승 김현우, 공동3위 정역근 손준혁.</em></span>이번 대회에서 김현우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8연승을 달리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시종일관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하게 전개된 이날 결승전은 34대34로 맞선 26이닝과 27이닝 김현우가 4득점, 2득점을 각각 몰아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br><br>김현우는 시상식에서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br><br>김현우는 오는 18~19일 김포 페리빌리어드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가한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단통법 폐지에도 '보조금 경쟁' 사라진 이통3사 속내…"돈 될 건 AI" 08-14 다음 김동현 이어 韓 2번째 UFC ‘10승’ 도전…박준용, 10월 UAE서 ‘강자’ 알리스케로프와 대결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