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탁재훈 도박 면전서 저격 “뉴스 아무나 못 나와”(마이턴)[결정적장면]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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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3d2867f7be21679730993d7c7e7b9b95e6656596f4f6d8ef3e3b94382e0654" dmcf-pid="9HTnVA9H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55500047vzzz.jpg" data-org-width="640" dmcf-mid="BqSJ9NbY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55500047vz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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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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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55500203dgtq.jpg" data-org-width="640" dmcf-mid="bEjK56XD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55500203dg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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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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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V73wJhe7S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be09fae4770fa04497df52f5a5112515d9cb739a8af5f94a2942945f06e21fbd" dmcf-pid="fz0rildzlA"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원훈이 방송인 탁재훈의 도박 사실을 면전 저격했다. </p>
          <p contents-hash="b39f0ca73ceecb9b5329d45036d217c41e420f91e1a42550457016634d587d85" dmcf-pid="4qpmnSJqvj" dmcf-ptype="general">8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2회에서는 트롯돌 매니저로 합류한 김원훈이 이경규와 탁재훈을 이간질했다. </p>
          <p contents-hash="97c66fcd9a0cf0111a637e2bf84984a6744a7d2676e9ed07e17f703b33450050" dmcf-pid="8BUsLviBlN" dmcf-ptype="general">이날 탁재훈과 둘만 있게 된 김원훈은 이경규가 올해 연예대상 대상을 노리는 것 같다는 말에 "제가 촉이 좋다. 이번에 100% 형이 받으실 것 같다"고 아첨했다. </p>
          <p contents-hash="7ee6f31a9f755d5fb8a88c0da03cb2719f8a50adb67be23b10c0ac507f5969a5" dmcf-pid="6buOoTnbla" dmcf-ptype="general">탁재훈의 "난 받았어"라는 말에 김원훈은 (유)"재석 선배님도 매년 받으시잖나. 잘하는 사람은 매년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전 이번에 무조건 형이 받는다고 본다. 제 부와 명예를 다 걸고"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dc7b5008fd1d724ef30a587e36abbad574b68976f401330511742a2bd5e29baf" dmcf-pid="PK7IgyLKlg" dmcf-ptype="general">이어 "형 SBS에서 하는 게 얼마나 많냐. '돌싱포맨'에서 하드캐리 하잖나. 제 친구들 다 '돌싱포맨' 보고 형처럼 살고 싶다고 이혼하고 난리났다. '미우새' 형 거기서도 재밌게 방송하시니까 내 친구들도 부모님에게 불효하고 불효자 깔렸다. 특히 형 옛날에 SBS 뉴스에 나오셨잖나. 뉴스는 아무도 나올 수 없는 건데"라고 욕인지 칭찬인지 애매한 칭찬들을 늘어놨다.</p>
          <p contents-hash="acc3c4e9a46cd5c00c8a7aad82df82e5ba3c0a77eec64a0baccd74b2124bfe43" dmcf-pid="Q9zCaWo9ho"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다작은 했지"라고 내심 흐뭇해했다. 이런 탁재훈에게 김원훈은 "이번 대상은 경규 형이 아니라 무조건 재훈이 형이다. 트롯돌 하면서 연예대상, 가요대상 다 받아서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겠다. 나이 환갑에 상 두 개 받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연신 바람을 넣었다. </p>
          <p contents-hash="036643ecc1581a69a10006feba6a658ce2ddaa1aa509688451e38c1b02c43ad7" dmcf-pid="x2qhNYg2SL" dmcf-ptype="general">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수년간 자숙한 탁재훈은 2016년 Mnet 예능 '음악의 신2'를 통해 공식 복귀했다.</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yx4GrFDxy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WM8Hm3wMS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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