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예쁠 시기에 아이돌 하고 싶었어요"…'기안식 걸그룹 다큐' 현실감 100% 작성일 08-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안84, "겉보기에는 화려한 거위, 아래에선 치열하게 발을 구르는 느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T1Pw8t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5495b689d6704f1cf4d958cc96c5bbcbff0fae9c9521e4b078d567aebebf50" dmcf-pid="xJytQr6F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하루를 함께하며 아이돌의 치열한 일상을 전했다. / 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0208077plqa.png" data-org-width="640" dmcf-mid="6GWFxmP3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0208077plq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하루를 함께하며 아이돌의 치열한 일상을 전했다. / 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62a2bfe9429609cf1925be7ac58f6a1826a65e9ab03993483b1f8058d5f7da" dmcf-pid="y0nkZ8HEE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하루를 함께하며 아이돌의 치열한 일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7434f8899c4210b34d5d18443a6942c13c4a40d1c6ca7b22182b7f1b8315ba5" dmcf-pid="WpLE56XDsu"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걸그룹은 어떻게 살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기안84는 이날 새벽 3시 30분부터 '세이마이네임'과 방송국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두 시간 정도 잤다며, 차안에서 꾸벅 꾸벅 졸았고, 새벽 3시 57분에 방송국 대기실에 도착해 차례로 메이크업을 받기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917c0fe7b0cc91e1338b47b20fe19bfa776582ca853d95afdd7b26b62ae4d6" dmcf-pid="YUoD1PZw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0209349ajec.jpg" data-org-width="640" dmcf-mid="PqRaW9TN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0209349aj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1d1cfa7f69be49cad3377cd5c68bcfb97f4256fa47d2f3f5f31b630d0f2f2a" dmcf-pid="GugwtQ5rIp" dmcf-ptype="general">영상은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민낯 인터뷰, 다양한 카메라 각도, 기안84의 셀프캠 등을 통해 걸그룹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멤버 히토미는 인터뷰에서 "아이즈원 시절 한국 활동이 좋았다"며 "아이돌은 유통기한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제일 예쁠 시기에 아이돌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0f003ef730cf4c176a2c05f1156a8f53a0dcceadec6f2e1e7e5ea66946c8f0" dmcf-pid="H7arFx1ms0" dmcf-ptype="general">기안84는 MBC 음악중심 사전녹화, 팬미팅, 식사, 생방송, 팬미팅, 안무연습까지 모든 스케줄을 함께 소화했다. 생방송 전에는 멤버들이 헤어·메이크업이 망가질까 앉아서 눈을 붙여 안타까움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1fe9be5bb68d93d31461aaca5b8a22c101e83514b55d659e51e85aad0b71962" dmcf-pid="XzNm3MtsE3" dmcf-ptype="general">오후 3시, 생방송 무대에 오르는 멤버들을 본 기안84는 "(아이돌들이) 차 여유롭게 타고 와서 저녁에 공연만 하는 줄 알았다"며 살인적인 스케줄에 놀라움을 보였다. 생방송이 끝난 후에도 멤버들은 음악중심 전체 무대가 끝날 때까지 남아 다른 가수들과 인사를 이어갔다. 도희는 "연습생 때부터 인사 교육을 받았다"며 인터뷰 중에도 계속해서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른 그룹과 챌린지를 촬영했고, 기안84는 1일 챌린지 쇼츠 감독으로 나서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01bceb7ee247bde3ca7ba05c558c784c1a2c1f0e1c2832b2141d1d0b0d304cb" dmcf-pid="Zqjs0RFODF" dmcf-ptype="general">이후 오후 6시 오프라인 팬사인회, 온라인 팬사인을 마치고 오후 10시에 연습실로 돌아와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0f333f84a343513ec32d102acd95006780eb402eaa96b5bbf47396e1f9c5234d" dmcf-pid="5BAOpe3IEt" dmcf-ptype="general">기안84는"자기는 (아이돌) 못할 것 같다며, 현재 촬영시간이 20시간 돌파했고, 4시간 뒤면 24시간 쉬지 않고 촬영하는 것"이라며 강행군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d624a7dfd7f0947e5b06b886e23102651d485b9aefe0a249bc1f29a3e5a1fce4" dmcf-pid="12DlznuSw1"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돌은 데뷔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데뷔가 출발선에 놓인 열차 같다"며 "겉보기엔 화려한 거위지만, 그 아래선 치열하게 발을 구르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세이마이네임이) 초거대 거위가 돼서 황금알을 낳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길 응원한다"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마가' 임윤아 "낮에는 I, 밤에는 E...둘 다 제 모습이에요" [mhn★인터뷰②] 08-15 다음 그들의 이야기를 잇는 사람들…광복 이래 韓 톺아본 KBS [광복 80년 기획④]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