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1호가’ 덕 美명문대 사위 봤다 “팬카페 운영자-회원으로 만나”[어제TV] 작성일 08-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AsFx1m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71ea0c53a8c6ee9c32a22482d644652ec2e1ee913c094a45c837b065d150cc" dmcf-pid="tSVMrFDx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55840176vvtn.jpg" data-org-width="640" dmcf-mid="XVpKoTnb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55840176vv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a1e4b7c1929de26d58e4616efb99a6d005030a72a9b21b44955d68d4f03fc9" dmcf-pid="FvfRm3wM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55840362ufwz.jpg" data-org-width="640" dmcf-mid="ZsYFPw8t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55840362uf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d142f8d78541446e6b5455d4ff114b817a1b5374f17843be312a923293e1e6" dmcf-pid="3T4es0rR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55840565gofq.jpg" data-org-width="640" dmcf-mid="5ChG9NbY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55840565go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0y8dOpmel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5c21d6d790174fb88512a3f000b780769b9cf15bb371e30a3b8a7d4b0a40b8c" dmcf-pid="pW6JIUsdTu"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 부부 딸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9b70ee7ec388ff4ea08c1c901c2f5de61d32954d85b5d388289433cb7dc0528" dmcf-pid="UYPiCuOJSU" dmcf-ptype="general">8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12회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사위가 최초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083990db3f41ad99f980252b002e5b452fd12c1ebba11b0fbf2fb080fd01de2" dmcf-pid="uGQnh7IiCp" dmcf-ptype="general">이날 최양락, 팽현숙은 딸 최윤하 박사 학위를 취득한 걸 축하하는 홈파티를 열었다. 이에 지난해 7월 시집간 딸이 부부의 집에 찾아오면서 사위의 얼굴도 최초로 공개됐다. 사위는 듬직하고 선한 인상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25f475fb1573a61b0c51f72a75935e060c424aad509e83cd84dc7bcc3dae93d6" dmcf-pid="7HxLlzCny0" dmcf-ptype="general">해외에서 22년 살다왔다는 사위 신재호는 어마어마한 스펙을 자랑했다. 미국에 위치한 세계적 명문대 조지아 공과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현재 국내 1위 제약회사에서 항암제 개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p> <p contents-hash="f8ca9e8be1ea0f341989cd75ebdfcdf216e4dbf50f2dff31a3b8455016ef2e9f" dmcf-pid="zXMoSqhLh3" dmcf-ptype="general">딸이 논문 최종 심사를 앞두고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했다는 사위는 스윗한 매력이 돋보였다. 팽현숙은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딸부터 챙기는 사위를 아주 흐뭇하게 지켜봤다. </p> <p contents-hash="3c93f53264556dfbd532e053edb4b828ab100703dd5664ffb5faa5ba56584e73" dmcf-pid="qZRgvBlovF" dmcf-ptype="general">이어 "둘이 어떻게 처음 만난 거냐"며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했다. 이에 사위는 "한 2, 3년 전 대학원 다니며 박사 학위를 준비할 때 제일 힘들었다. 공교롭게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1이 방영됐다.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다. 저희 본가 어머니도 대장부같은 성향이 있으시다. 그게 많이 오버랩 되며 많이 감명받았다. 동시에 윤하가 나오는데 너무 아름답고 효녀여서 많이 느낌이 있었는데 연락을 주고받다가 친구가 되어서 이렇게 발전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d1325a7f1d585d0e9db18a3818dae5124bfdf11041c82d5c79710f7e2e8529" dmcf-pid="BRvZfc2XTt"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두 사람이 연락을 주고받게 된 계기가 특별했다. '1호가 될 순 없어'가 이어준 인연이라는 것. 팽현숙은 "초코양락 팬이 엄청 많았잖나. 우리 딸이 팬카페 운영자였다. 우리 부부가 나오는 걸 보고 '엄마 아빠가 너무 유쾌하시다. 난 엄마 아빠 팬이다'라고 (사위가) 올린 거다. 딸이 '저희 엄마 아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하며 시작된 것"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팬카페 운영자와 회원으로 만나 부부가 된 사연이었다. </p> <p contents-hash="c77f8835eb91455f71c05aac1eddaebde6eafdc7d3d98bd737e99af53ab0c007" dmcf-pid="beT54kVZl1"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특히 사위 사랑이 남달랐다. 팽현숙은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 좋은 건 둘째치고 전화 통화할 때 1, 2시간 가까이 하는데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늘 고맙다. 내가 부족한데도 '어머니 너무 좋으세요'라고 하니까 힘이 난다. 칭찬 한마디에 춤을 춘다는 말이 있잖나. 더운 줄 모르고 요리한다. 아는 사람들이 1, 2시간 내 전화를 받아준 적이 없다. 그만하라고 하고. 그런데 신 박사는 '계속 말씀하세요. 어머니 말씀 좋아요'라고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f2b73815942dfa7898f1e8f96ba43ee3fff35f255184e1126b1a8366eaa7102" dmcf-pid="Kdy18Ef5l5"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모발이식으로 당분간 금주인 최양락은 사위를 이용해 술 한잔 하려고 하다가 그 속내를 팽현숙에게 딱 들켰다. 이에 사위 안 보이는 곳으로 팽현숙에게 끌려간 최양락은 곧 맞아서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그래도 다음번엔 사위가 노벨상을 받았을 때 파티를 하기로 약속하며 훈훈하게 축하 자리를 마무리 지었다. </p> <p contents-hash="7ef34065265ef116f6695754f37ac27b29dbcf506b2a73e4960d7e4d31999b4b" dmcf-pid="9JWt6D41l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2iYFPw8tT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16·17일) 08-15 다음 [주말의 OTT] JMS 생존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