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박사 사위와 2시간 통화”, ♥최양락과 정반대 ‘울컥’ (‘1호가 될 순 없어2’)[핫피플]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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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78181a6c722ad27341ca29c899a61e68c31b9a4092c19b401ac0308f738df" dmcf-pid="0jIfIUsd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062526717liwb.png" data-org-width="650" dmcf-mid="tvMYMsQ0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062526717liw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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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d6eac6df1ecc13c237294b0dbbf5103bf7402023a5a2872163954751a28a84" dmcf-pid="pAC4CuOJyf"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2’ 팽현숙이 사위와 2시간 가까이 통화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0b1270620e5cf04c3022736c7bb241d91d4d18002049399dfa5b1a9055713fb" dmcf-pid="Uch8h7IiTV"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2’)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은 최근 명문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딸과 사위를 집으로 초대했다.</p>
          <p contents-hash="14142d74d5a5990f85695a3b173ee0000abf17906d00d9ee56c96a8b9da47ea3" dmcf-pid="ukl6lzCnT2" dmcf-ptype="general">이날 딸 최윤하는 부모님에게 남편 첫인상을 물었다. 팽현숙은 “사실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라며 “(딸 결혼 전부터) 전화를 자주 했는데 전화를 한 번 하면 1시간에서 2시간 가까이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974ddef67dc86c4c99bf0552da50dc2bc338cc1c4e8daa19bb67281d57e1acaf" dmcf-pid="7ESPSqhLW9"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 팽현숙은 “저랑 전화 통화 하면 1시간에서 2시간 한다.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다. 제가 부족한데도 항상 ‘어머니 너무 좋으세요’ 하니까, 칭찬 한마디에 더 좋아진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b69bc068951082aac8d435aa6a56a48a74ce98c625baae1ce4e21220748254" dmcf-pid="zDvQvBlo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062527050lnsa.jpg" data-org-width="530" dmcf-mid="FHHJHfYc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062527050ln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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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9e4bf6e7f76670ee9486d82ee94681b4a792f6e3001c646de3b68f3a71df98" dmcf-pid="qwTxTbSgvb" dmcf-ptype="general">최양락과 정반대의 성향으로, 다정한 사위에 팽현숙은 “여태 (최양락은) 받아준 적 없었잖아. 신 박사는 계속 ‘말씀하세요’, ‘너무 좋으세요’ 하니까”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최양락은 민망해했고, 사위는 “절대 통화가 길다고 느끼지 않았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ea3ece8ebab97aaaa6fc4dd885ccc8f61a4438d790cc1423b9ba2f59c8404d6" dmcf-pid="BryMyKvaCB" dmcf-ptype="general">그러자 최양락은 “솔직한 애기냐. 두 시간 길지가 않았냐”라고 의심했고, 사위는 “저는 너무나 빨리 지나갔다”라고 답했다. 이에 팽현숙은 “이 사람은 항상 ‘전화 끊어’ 이러고 늘 전화 받지도 않는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ddf182ebc2b7f231c7dbf6c96ec8ea7613e8b1573de6157e260f24a31bfc10b" dmcf-pid="bCXiX4GkWq"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김지혜는 팽현숙을 향해 “선배님, 남편 복은 없어도 사위 복은 있나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KhZnZ8HECz"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05890c1a6d5649b9c76f72eff6b38fd1c61210d345ffd2ee54744719aafaa100" dmcf-pid="9l5L56XDv7" dmcf-ptype="general">[사진]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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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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