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인내부부’ 아내에 일침 “남편, 그만큼 족쳤으면 됐다” (‘이숙캠’)[순간포착]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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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19d1f61299ef2c9a255396760e438d57cef549e23a596ac1dec9c2c5707774" dmcf-pid="24okcXj4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062039475rxno.png" data-org-width="650" dmcf-mid="bw2QPw8t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062039475rxn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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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1a8b3d54538390c07e64c6b1c7f26d5b93d003f5202a4ef3bfc13f8f27623b" dmcf-pid="V8gEkZA8vb"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이혼숙려캠프’ ‘이호선이 과거 일 들먹이는 '인내 부부' 아내에 일침을 날렸다. </p>
          <p contents-hash="25c059fd598d906be9ab0d55a1e1b1900a56edd1c30a4e6590ab188810b964ab" dmcf-pid="f6aDE5c6hB"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4기 부부들의 관계 회복 솔루션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f6b8656957dc34dd87e98d7f6875b36daaf15343bd9e02e1a9aa422197a65be" dmcf-pid="4PNwD1kPCq" dmcf-ptype="general">이날 ‘인내 부부’가 첫 솔루션으로 이호선 상담가를 찾았다. 아내는 “남편이 아기한테 신경 많이 안 써준다. 아이가 열이 나고 무관심해서 과거 일을 자꾸 꺼내게 된다. 시어머니가 저한테 상처받게 한 일들을 꺼내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fb4b357f1d87487828584783af1accd2aa3160cb9e06da4d883f59c48ce6bc1" dmcf-pid="8PNwD1kPWz" dmcf-ptype="general">또 “남편이 착해서 사과는 잘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안 그럴게 해놓고 아이가 아픈데 조금이라도 다투면 연락이 안 된다”라고 털어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c8431e82134f812948df104c1a08fe1095398f4f9e360b8f1232bad727d7c4" dmcf-pid="6QjrwtEQ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062039688nkbp.jpg" data-org-width="530" dmcf-mid="Ke9P6D41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062039688nk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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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b6a2a9bb39deb903ce2f0f98f811b8851dc492ad9c89bc56a20328eff15d3c" dmcf-pid="PxAmrFDxhu" dmcf-ptype="general">알고보니 남편은 15시간 배달 일을 하고 있었고, 고된 일 탓에 살이 무려 27kg나 빠졌다고. 이호선 상담가는 “이러다 길에서 죽겠다. 27kg면 아이 한 명 무게다. 위태로운 수준이다. 그런데 본인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게 있다. 정말 잔소리로 사람을 돌게 하는게 있다. 저라도 연락 받고 싶지 않겠더라”라고 일침을 날렸다.</p>
          <p contents-hash="4fbbbba0f9f871b26fd5847a2d6225692315992f41b28d47824f8a535e48c653" dmcf-pid="QMcsm3wMhU"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일을 끝내고 들어왔는데 먹던 밥을 뺏는다. 밥 먹고 있는데 개도 안 건드리는 얘기도 있죠. 남편은 15시간씩 길바닥에서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면서 일하고 있다. 밥 뺏지 마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21aa9be1415b9dc115f687d79ca273467d4a32f272306df04eeb3ae0b6a57da" dmcf-pid="xRkOs0rRhp" dmcf-ptype="general">그러자 아내는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호선 상담가는 “남편이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고, 사과까지 했다. 남편이 이 문제 해결해 줄 수 있냐, 없다. 그만큼 족쳤으면 됐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yY729NbYS0"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aabb16fc43737e99e101f33e8276349743983ac93b0ea6333d87cadab713d128" dmcf-pid="WGzV2jKGT3" dmcf-ptype="general">[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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