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 하석진→두번째 영화 다현, 이신영...9월 '전력질주'로 달린다

작성일 08-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9월 10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Wk8HNfR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0f78588db8cea991ca7c5c68559403ff88725d27411963fe2e670f3c570456" data-idxno="555046" data-type="photo" dmcf-pid="qnGDPZA8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HockeyNewsKorea/20250815063139041wgsz.jpg" data-org-width="720" dmcf-mid="UoV1w8HE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HockeyNewsKorea/20250815063139041wg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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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068e0e9d4b58819c158979158f40530f120a140bc73c85de1188a826c08f14" dmcf-pid="boXrx1kPnW"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배우 하석진, 그룹 트와이스 다현 등이 영화 '전력질주'로 뭉쳤다.</p>
          <p contents-hash="17da81929f494af8e631a8d48402ffd9196c6f7071f442fad7a48d9c37ec548b" dmcf-pid="KgZmMtEQLy" dmcf-ptype="general">'전력질주'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드라마다. 연출은 이승훈 감독이 맡았다.</p>
          <p contents-hash="6cb6fd97e560e8f93f6fe5180e1e3b7c8f573b04572dcc4613d65340661dd580" dmcf-pid="9a5sRFDxJT" dmcf-ptype="general">2017년 이후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 실제 한국 남자 100M 기록을 모티프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했다. 전성기의 끝, 출발선에 선 대한민국 육상 단거리 최고 기록 보유자부터 그저 달리는 게 좋은 풋내기 고딩 도전자까지. 저마다의 가슴 뛰는 도전을 펼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d8ff39ccf3a26318b74eccabc7d42c6acfaa785404484b86b4c63be825b04c" data-idxno="555047" data-type="photo" dmcf-pid="VQhgKviB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HockeyNewsKorea/20250815063140281hxrl.jpg" data-org-width="720" dmcf-mid="ujAPtEf5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HockeyNewsKorea/20250815063140281hx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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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a96e23c0f09eaa65977e5edad633fbdc249c24830f6609287026e552ba0860" dmcf-pid="4MSN2yLKnh" dmcf-ptype="general">하석진이 주인공 강구명 역을 맡는다. 대한민국 육상 단거리 최고 기록 보유자이지만, 단 0.02초를 줄이지 못한 채 부상과 이혼, 약물 소문까지 겹치며 실패자라는 꼬리표만 남은 인물이다. 하석진은 2016년 '좋아해줘' 특별출연 이후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9ffa0aaceea389d948e1fa7eac8d80617a507556c202f06d846c2bcb9e811b39" dmcf-pid="8RvjVWo9iC" dmcf-ptype="general">운동장을 가르는 소녀 지은을 쫓아 트랙에 들어선 고등학생 도전자 강승열은 이신영이 연기한다. 기록이고 대학이고 다 잊고 달리는 게 좋은 인물. 2023년 '리바운드'에서 농구 실력을 뽐냈던 그의 달리기 실력이 궁금하다.</p>
          <p contents-hash="f2e67e1adaa89784cf1309a3bee9514b1efae009b6219b1736a809fbd307a2da" dmcf-pid="6eTAfYg2JI" dmcf-ptype="general">지은 역은 트와이스 다현이 맡는다. 지난 2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스크린 데뷔를 치른 그의 두 번째 영화다. 여기에 첫 장편영화에 도전한 윤서빈이 함께한다. </p>
          <p contents-hash="e93bc375b1cee00afe069c9afa6cd2a14f46a12e5468faf047e40496c33e6404" dmcf-pid="Pdyc4GaVdO" dmcf-ptype="general">한편 '전력질주'는 오는 9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QJWk8HNfJs"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fbc9e2241c28baa6211ea686d93314442199d3b7ea7171aa56023777bda2f44" dmcf-pid="xiYE6Xj4dm" dmcf-ptype="general">사진=MHN DB,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삼백상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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