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명품 에르메스 폭로…2000만 원 가방 "크기·색상 모르고 구매"

작성일 08-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영란, 샤넬·에르메스 재테크 제대로 <br>"에르메스 매장 전화 받고 너무 좋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DfXjKGI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ceacf7240427a5aa98474a4860d8ecf88b427ecb01ae1befde91b15aa4e43" dmcf-pid="Kxw4ZA9H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품 가방들을 공개했다. / 장영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3113398uoeo.jpg" data-org-width="640" dmcf-mid="uCKWNbSg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3113398uoe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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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란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품 가방들을 공개했다. / 장영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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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cd57c7e7fbb194d751d0a8029a25d9c1bd6041708cf6dcdba249064ab76871" dmcf-pid="9Mr85c2Xs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가방 구매 후기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927d1f4dbe7a6b222e0177ea2ee3d2b4d7734170a302c838b0e48c2f614c44d2" dmcf-pid="2Rm61kVZOz"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 '장영란이 27년 동안 개고생하며 모은 명품 백 최초 공개 (구구절절, 너무 웃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장영란은 집에 있는 명품 가방들을 모두 가지고 왔다며 하나씩 소개해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5ea579b3889793686f2d39dad0c4468d5fac2e24de490fe48606a00d7c29b3" dmcf-pid="V0x5D4Gk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300~400만 원 주고 산 샤넬 가방은 현재 1800만 원가량 하고 있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3114722yjyf.jpg" data-org-width="640" dmcf-mid="7gk85c2X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3114722yj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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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란이 300~400만 원 주고 산 샤넬 가방은 현재 1800만 원가량 하고 있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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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9fb37734b60abdc049508d4cb274ee458dcf27d679369a30b951e3fccd29e8" dmcf-pid="fpM1w8HEIu"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첫 번째 가방으로 샤넬 가방을 보여주며 "혼수 백이다. 어머님, 아버님이 '우리 새아기 뭐 하나 사주라' 해서 사줬던 기억이 난다. 당시 300~400만 원 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현재 같은 가방이 1800만 원 한다고 했고 장영란은 깜짝 놀라며 "이거 팔까? 그때 블랙이랑 실버 중 고민하다 핑크색 입고 있어서 실버를 샀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b780d04f3b726ec73748d8f43a9b1ce0acb3dbc2ff2ca88e1155d9ef575cd65" dmcf-pid="4URtr6XDsU" dmcf-ptype="general">그는 "사고 나서 너무 부담스러워 거의 들지 못했다. 16년 동안 두 번밖에 안 들었다. 의미 있는 가방이다. 특히 명품을 사러 갈 때는 평상시 복장으로 가야 한다"라고 꿀팁도 전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033a19a7ced89016d30870a7c6a6ab8fc8c9c46965e0ff32eead60ccff49c3" dmcf-pid="8ueFmPZw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르메스 가방을 사두고 아끼느라 한 번 밖에 못 들었다고 밝혔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3116099qlfo.jpg" data-org-width="640" dmcf-mid="zDLuhe3I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3116099ql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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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 가방을 사두고 아끼느라 한 번 밖에 못 들었다고 밝혔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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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4a242aa297465d00596c33da0117ef7cc6d00b6bae19157b48aa7b1d6c412" dmcf-pid="67d3sQ5r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방을 사러 갔지만 에르메스 직원이 백이 없다고 말해 당황한 사실을 밝혔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3117399ktad.jpg" data-org-width="640" dmcf-mid="qfzId0rR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3117399kt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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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을 사러 갔지만 에르메스 직원이 백이 없다고 말해 당황한 사실을 밝혔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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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2426b981792183830a2c7bffa4f4e23e457108d3444849de3f358184c2a67b" dmcf-pid="PzJ0Ox1mD3" dmcf-ptype="general">이어 장영란은 "아직도 모시고 사는 두 개가 있다. 에르메스다. 매장에 가서 백을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더라. 에르메스에서 옷이나 그릇을 사서 포인트를 쌓아야지 가방을 받을 수 있다더라. 당황했는데 남편이 안쓰러웠는지 옷을 사라 해서 샀는데 비싸서 입지를 못한다. 모셔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b4407caf0923fc725d64d8f1c3664fe94ce58fa00b4eae51c553cd26cc2d5a" dmcf-pid="QqipIMts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르메스는 직원이 주는 대로 사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3118702ntff.jpg" data-org-width="640" dmcf-mid="BIJ0Ox1m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mydaily/20250815063118702nt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르메스는 직원이 주는 대로 사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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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e8574abec8b4cae3cc4d0c466beec325493e779178384daff9a1698d53b67d" dmcf-pid="xAYobSJqmt" dmcf-ptype="general">옷 구매 후 직원의 전화를 받았다는 장연란은 기뻐서 소리를 질렀고 "매장 안에 시크릿 장소에 들어가서 가방을 받았는데 색상, 사이즈 모르고 주는 대로 받았다. 생각보다 사이즈도 작고 하얀색이라 실망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5feaaf65f93c72c62ca0407e8d71dadc63d260e6d468deb0f5d8b706bb03911a" dmcf-pid="yURtr6XDO1" dmcf-ptype="general">장영란이 가지고 있는 화이트 색상의 켈리 백 가격은 약 2000만 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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