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170억 초호화家 공개.."화장실 없는 집서 자라, 한 풀었다"[종합] 작성일 08-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clNYg2F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54566e1c17367daa623b70e6aec4391aca25e665b17f7737be807a1f3661f0" dmcf-pid="BcEvAHNf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Chosun/20250815063008161tinm.jpg" data-org-width="1200" dmcf-mid="U5JEROxp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Chosun/20250815063008161tin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9f1b6ea9d0ac03f2d002f5e000573cd8ef38333b8d249dee251e94f62ddbbc" dmcf-pid="bkDTcXj4U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김남주가 20년 거주한 삼성동 자택의 2층 내부를 최초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6998b3b3053d25129b22477de32a66b2f39c1f082fbd0ca6599ead639237648" dmcf-pid="KEwykZA83G" dmcf-ptype="general">14일 김남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김남주 집 2층 비밀의 공간 大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남주는 신혼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살아온 자택의 2층 공간을 처음으로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f2b180a4fc0720b712f2b13692d71ccf97b17cdb0ee4210375d2007b4162636" dmcf-pid="9rsGwtEQuY"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제작진이 "(2층) 벽지가 예쁘다"고 하자, "이거 20년 됐다. 나는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를 좋아한다"고 답하며, 신혼 때부터 유지해온 인테리어 취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7d259962a9b8486d816c69ea4b068ced07729736c11e81c12082eba92bd29d6" dmcf-pid="2mOHrFDxUW" dmcf-ptype="general">천장에 설치된 통창에 대해서는 "외국 집 보면 이렇게 뚫려 있지 않나. 너무 예쁘지 않냐?"며 만족감을 보이면서도, "가끔 비가 샌다. 실리콘 작업을 자주 해줘야 한다. 그런 단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f09b9d206151873b5ab13047fa19334483f8e1b9e664137877b7e0a22a731" dmcf-pid="VsIXm3wM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Chosun/20250815063008336emh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AhaWo9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Chosun/20250815063008336emh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2c6c3568ec566d066fb69e647196b21322f3ad0779a1a5ddc6a0999eaf1b5a" dmcf-pid="fOCZs0rR7T" dmcf-ptype="general"> 이날 영상에서는 부부의 침실도 공개됐다. 김남주는 "결혼하고 처음 산 침대다. 장인어른께서 하나하나 조각해서 만들어주셨는데, 6개월이나 걸렸다"며 20년째 사용 중인 붉은색 침대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2bfe1a8d232e453156c88526218e00180683c051b21d567246e39a3375317ae" dmcf-pid="4Ih5OpmeF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베개 하나를 들어 보이며 "이게 뭔지 아냐. 자세히 좀 봐라"며, 해당 베개가 명품 브랜드 C사의 제품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p> <div contents-hash="da56f697a995eefd06a076b1b26417c34d5f05c996a55c5ee69add1c55a2eb11" dmcf-pid="8Cl1IUsdUS" dmcf-ptype="general"> 침실 옆 통창 공간에 대해서는 "유럽풍 리조트 느낌을 내고 싶었다. 신혼 때는 여기 베란다에 선베드 두 개에 야자수 놔놓고 태닝도 했었다"면서도 "두 번 나갔다. 두 번. 그리고 저기에 비만 샌다. 비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a3d22e6a8556f143d0d03e077d39f6dc9721510befeb43290fe8dd4b6148bc" dmcf-pid="6hStCuOJ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Chosun/20250815063008635zfld.jpg" data-org-width="1200" dmcf-mid="7jl1IUsd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Chosun/20250815063008635zfl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14c4110929d5e746d469385373a6d917bc4a72837fa32e06ba4b910f5346ac" dmcf-pid="PlvFh7Iiph" dmcf-ptype="general"> 하이라이트는 안방만큼 넓은 욕실이었다. 제작진이 "너무 크다"며 감탄하자, 김남주는 "여기에 사실 슬픈 사연이 있다"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daed96700a79381838afac5032b523cdcbc247f5459fb7bd315c49ef92cba8f" dmcf-pid="QST3lzCnFC"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어릴 때 화장실이 없는 집에서 살았다. 그래서 집에 화장실이 많은 게 중요했다. 우리 집은 예전에 골조를 못 허물어서 화장실을 많이는 못 만들고 크게 만들어서 한을 풀었다"며 욕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44ec66cb7eeb0de546607bcbcacd4f96cb16ab81628d598a10941dd2627b669" dmcf-pid="xpu80RFO3I" dmcf-ptype="general">그는 또 "예전에는 욕조 앞에 TV도 있었고, 화장품 냉장고로 쓰려고 욕실에 냉장고도 뒀었다.끝으로 김남주는 욕실 곳곳에 위치한 자신의 '꿀템'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다 20년 된 것들이다. 뻥 아니냐고 하겠지만,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없다"며 시대와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공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다시금 전했다.</p> <p contents-hash="e2713567db8a76adb9abea938b5965627595c60767673e7a1e59b1f9a4ef118c" dmcf-pid="yjclNYg20O" dmcf-ptype="general">한편 김남주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부부는 지난 2003년 김남주 명의로 80평대 정원이 딸린 삼성동 주택을 20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매매가는 약 160억~170억대로 알려져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억 모금 도전"..션, 7대 마라톤 도전 이유 "내 방식의 광복 80주년 기념" [전문] 08-15 다음 2년만 SNS 재개 김태희, 출시 3년 된 명품백 착용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