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당구대회 첫 4강 정역근 21→14위…조명우 허정한 김행직 1~3위 동일 작성일 08-15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5/0005541972_001_20250815065509267.jpg" alt="" /><em class="img_desc"> 최근 열린 안동시장배전국3쿠션당구대회에서 개인 통산 처음으로 전국대회 4강에 입상한 정역근이 랭킹 21위에서 14위로 점프,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조명우 허정한 김행직의 1~3위는 변함이 없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안동시장배전국3쿠션 성적 반영,<br>대한당구연맹 남3쿠션 랭킹 공지,<br>우승 조명우 546점 1위 고수</div><br><br>올 네 번째 전국3쿠션대회인 안동시장배 종료 후 조명우 허정한 김행직의 남자3쿠션 톱3에는 변화가 없는 가운데 4~5위가 순위 바꿈을 했다.<br><br>최근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안동시장배전국3쿠션당구대회 성적을 반영한 남자3쿠션 랭킹을 공지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이범열 4위, 최완영 5위, 조치연 9위서 7위<br>임정덕 27위…‘10대’ 김도현 39위 김현우 45위</div></strong>이에 따르면 안동시장배에서 우승한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가 546점으로 1위자리를 지켰다. 이번 랭킹 산정에는 2024년 안동하회탈배 성적이 빠지고, 2025 안동시장배가 반영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5/0005541972_002_20250815065509320.jpg" alt="" /><em class="img_desc"> 8강에 오른 조치연은 종전 9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em></span>조명우는 안동대회를 2연패해서 랭킹포인트는 종전과 동일하다.<br><br>2위는 허정한(480점, 경남) 3위는 준우승한 김행직(441점, 전남, 진도군)으로 변함이 없다.<br><br>안동시장배에서 8강에 오른 이범열(436점, 시흥시체육회)이 최완영(416점, 광주)을 20점차로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올라섰고, 최완영은 5위가 됐다.<br><br>서창훈(393점, 시흥시체육회)이 6위를 유지한 가운데 대회 8강에 오른 조치연(282점, 안산시체육회)이 9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8위는 손준혁(378점, 부천시체육회) 9위 김민석(375점, 부산시체육회) 10위 박수영(358점, 강원)순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5/0005541972_003_20250815065509365.jpg" alt="" /><em class="img_desc">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 8강에 이어 안동시장배에서 16강에 진출한 임정덕은 30위서 27위로 올랐다.</em></span>또한 전국대회 첫 4강에 오른 정역근(329점, 시흥)은 종전 21위서 14위로 7계단 상승했고, 16강에 진출한 임정덕(276점, 인천)은 30위서 27위로 올랐다.<br><br>학생선수인 김도현(232점, 부천상동고부설방통고)은 52위서 39위, 김현우(수원 칠보중)는 49위서 45위로 점프했다.<br><br>다음 랭킹은 9월 ‘2025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종료 후 새로 공지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남자3쿠션 랭킹-2025년 8월 7일 기준] (괄호안 포인트, 단위 점)<br><br>△1위=조명우(546, --)<br><br>△2위=허정한(480, --)<br><br>△3위=김행직(441, --)<br><br>△4위=이범열(436, 1계단▲)<br><br>△5위=최완영(416, 1계단▼)<br><br>△6위=서창훈(393, --)<br><br>△7위=조치연(382, 2계단▲)<br><br>△8위=손준혁(378, 1계단▼)<br><br>△9위=김민석(375, 1계단▲)<br><br>△10위=박수영(358, 2계단▼)<br><br>△11위=안지훈(354, 1계단▲)<br><br>△12위=박상준(346, 4계단▲)<br><br>△13위=윤도영(340, 1계단▲)<br><br>△14위=정역근(329, 6계단▲)<br><br>△15위=김형곤(322, 3계단▲)<br><br>△27위=임정덕(276, 3계단▲)<br><br>△39위=김도현(232, 13계단▲)<br><br>△45위=김현우(222, 4계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금융인♥’ 손연재, 18개월 아기 안고 제주행…‘유튜브 삭제 해프닝’ 뒤 하품 11만회 08-15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14] 브레이킹에서 왜 ‘DJ’라고 말할까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