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서경덕, 광복 80주년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알린다 작성일 08-1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5fJpmeCR"> <div contents-hash="db7c0640ba67c82adeddb377f5a559f9970e8343e5289ffb9d976488439b8100" dmcf-pid="Vl14iUsdv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b111182e90620f8c80dc4ee192a1c9dbe3e267b793bb1b192139f2c56924aa" dmcf-pid="fSt8nuOJ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안내서(왼쪽),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080618831nyzs.jpg" data-org-width="1200" dmcf-mid="9Y5fJpme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080618831ny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안내서(왼쪽),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4fe4d7eac8049ca584887533bd1f5b9e3e427b1aae9daa3fee71d03910991d" dmcf-pid="4vF6L7IiCQ" dmcf-ptype="general">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의기투합해 멕시코 한인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div> <p contents-hash="644784454bb2b36ebee8aa601447bfbf9ae1f1c108fd0d3a19f020abf861655b" dmcf-pid="8T3PozCnvP" dmcf-ptype="general">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제작했으며, 주멕시코한국문화원에 기증하여 15일부터 비치해 배포중이다.</p> <p contents-hash="de43ed9c89fbea7076d4c9ab84d4af2ceeae179c4167907b93baf1a5d7842add" dmcf-pid="6rWBQ5c6h6" dmcf-ptype="general">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시티 지방회관, 독립운동가 김익주와 황보영주 거주지, 돌로레스 공동묘지, 과달라하라 안창호 숙소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206291fd144f83be618d55f46042c1ec5ea622e3087860b93287a217361f4ca" dmcf-pid="PmYbx1kPC8"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8a34798a4cfcb17995040e7de6bf19e4c5cb8c4032e40619bd85d6166d30174" dmcf-pid="QsGKMtEQS4" dmcf-ptype="general">현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p> <p contents-hash="e0d1d3c6caf775aeeb35d97d3eb0f00ab2ac4b50ff5a27935e45697049bc94e5" dmcf-pid="xOH9RFDxhf" dmcf-ptype="general">이번 일은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지난 6월 '사이판·티니안' 역사 안내서 기증 이후 두 번째 진행한 프로젝트며, 오는 11월에 세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630db426081b613a992e3003d230932a13738858ca8f53085732dbc5bec2d22" dmcf-pid="y2dsYgqyTV"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4년간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9곳에 기증해 왔다.</p> <p contents-hash="070c0138e913448c9c1b3c6519fb77395b4f6bc2908d467d70dcc3eb26ddaf17" dmcf-pid="WVJOGaBWh2"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60억 강남 아파트 어쩌고…母 효도 핑계 김포 전원주택行?(나혼산) 08-15 다음 SKT 고객 이탈 멈췄다…'출혈 감수' 대규모 보상안 성과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