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또…서경덕 손잡고 광복 80주년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알려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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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f398cba963992deda9fab99578515dbfca19ef134534ec3b9ef03d73a3768" dmcf-pid="zZAGfYg2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서경덕 교수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80939379cdkb.jpg" data-org-width="650" dmcf-mid="uvziSJph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80939379cd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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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서경덕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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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q5cH4GaVye"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9314f5ba115f049e0b93b3f34ca8abdea4a3c6ac973d09068b13bd1f8a55a5d3" dmcf-pid="B1kX8HNfTR" dmcf-ptype="general">광복 8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의기투합해 멕시코 한인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p>
          <p contents-hash="bdb21992f9a69b284d745e55a0622dc3736dc516614c89d4add92a3ee7889c5e" dmcf-pid="btEZ6Xj4hM" dmcf-ptype="general">8월 15일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서경덕 교수팀에 따르면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제작됐다. 주멕시코한국문화원에 기증돼 15일부터 비치, 배포 중이다.</p>
          <p contents-hash="81ac3d52aa87998d2aae4cfdfd7104d027a46fdde0fb93dc0d5aca1b31d2315e" dmcf-pid="K6XfkVWAvx" dmcf-ptype="general">안내서는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시티 지방회관, 독립운동가 김익주와 황보영주 거주지, 돌로레스 공동묘지, 과달라하라 안창호 숙소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7d81b0a7561420acf32e951c65da874ac6e5add66d292b25aaa0e3af4d62b15" dmcf-pid="9PZ4EfYcvQ"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33fcdb041bcd2a1407754821bfae4b19db5e02e20968758358934c567c5d12c" dmcf-pid="2Q58D4GkyP" dmcf-ptype="general">특히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92cac17cce8a362919eb249bfadf4f7ed0457918b9f1ace7c1953d860301064" dmcf-pid="Vx16w8HEh6" dmcf-ptype="general">현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p>
          <p contents-hash="46f7797945e6a9df1e1a25ede183d64ddcfa053bd14bb48da7b4d9b66a4b1f47" dmcf-pid="fMtPr6XDy8" dmcf-ptype="general">이번 일은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지난 6월 '사이판·티니안' 역사 안내서 기증 이후 두 번째 진행한 프로젝트다. 오는 11월 세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d81ec34ad609cac87684e724790a453b2dac191f4c73f50c821e46f13b5d0da" dmcf-pid="4RFQmPZwy4"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4년간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39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이 기증됐다.</p>
          <p contents-hash="b40ed2227b244e6e7c327e25fc8fa2253bb018549b39bd14412d0dbbeb76b314" dmcf-pid="8e3xsQ5rSf"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6d0MOx1m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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