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女 귀신과 동거 중이었다 “20년 전 내 몸에 들어와” 최초고백(심야괴담회)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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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야괴담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91439482nkfk.jpg" data-org-width="640" dmcf-mid="ZdymA9TN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91439482nk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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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야괴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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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야괴담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91439628apxs.jpg" data-org-width="650" dmcf-mid="qgR27IMU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091439628ap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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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야괴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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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9ucJPZA8W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558193074ffd11202f8307744812bcaf927e64db4b267a88d695199b222d3f2" dmcf-pid="27kiQ5c6hz" dmcf-ptype="general">배우 윤종훈이 '심야괴담회' 괴스트로 출연한다.</p>
          <p contents-hash="261fa80fbdfaf244bf04b1eeaeba9ca13b902054ccd64424bc76565ef6064b89" dmcf-pid="VzEnx1kPT7" dmcf-ptype="general">8월 17일 방송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5 8회에 윤종훈이 출연해 레전드 사연 소개에 나선다. 윤종훈은 이번 출연이 자신의 첫 공포물 필모그래피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2dd804d80789ae9d6454422b89a089279d3628fc580f6eef493c77a73008a9d7" dmcf-pid="fqDLMtEQvu"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20년 동안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년 전 어느 밤부터 여자 귀신과 자신이 동거 중이라는 것. 스무 살 무렵, 어느 날 밤 여자 귀신이 나타나 자신의 몸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무당도 찾고 사찰도 방문해 퇴치 방법을 찾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는데 지금 녹화장에도 같이 왔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db2e64621fe66ffed35b49397afa869e4bc71abaa3a5d5429b4e9b2e95c2249a" dmcf-pid="4BwoRFDxyU" dmcf-ptype="general">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병약섹시’의 대명사로 불리는 윤종훈에게 MC들은 “귀신마저 병약미에 홀린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지만, 그는 오히려 귀신의 기운(?)을 받아 사연 소개에 집중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0801f6a444b01a86fe3ac9dab411d0ad0bc464a9524d235ddc1591e20434e396" dmcf-pid="8brge3wMTp" dmcf-ptype="general">데뷔 이래 첫 공포물을 맞아 완벽히 준비해 온 윤종훈은 괴담 소개가 시작되자 사연 속 주인공에 완벽 빙의했다. 이에 스튜디오내 모두가 숨소리조차 내지 못할 만큼 그의 이야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그가 소개한 사연은 ‘삼재’를 맞은 한 남자와 한 지붕 아래 살던 4살 터울의 삼형제가 겪는 기구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로 오는 17일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a81c445cd29c396cf3b62105789e281e2e2ec6dad551546a4e7da5d11791ccf" dmcf-pid="6Kmad0rRh0" dmcf-ptype="general">한편, 윤종훈이 소개하는 ‘삼재’ 외에도 비어있는 병실에서 계속 호출이 울리는 병원 괴담 ‘9012번’ , 여덟 살 아이에게 죽은 사람의 영혼이 빙의하며 시작된 저주 ‘상문’ 등 죽음과 운명에 맞서는 오싹한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p>
          <p contents-hash="c83403aee966e520d64c20d4b751d33723e0530e63a1975dfe161b40773b914f" dmcf-pid="P9sNJpmev3"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L1vsQ5rv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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