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4년 동안 선행... 서경덕 교수와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알린다 작성일 08-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Cv2yLK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14d637c33a1f965ca4bcd10a9ad5b54dcdda18d617bb4aa7375d2246c65247" dmcf-pid="9ehTVWo9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경덕 교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lgansports/20250815092313847mtco.jpg" data-org-width="800" dmcf-mid="b5gA1kVZ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lgansports/20250815092313847mt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경덕 교수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a40c3f9d15da6ea21cd2ed8adc6888dac2149836e3300817c73ecce783176a" dmcf-pid="2dlyfYg2sg"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정신을 기린다. <br> <br>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 씨와 멕시코 한인의 독립운동 역사를 담은 안내서 1만부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br> <br>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SNS에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제작한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시티 지방회관, 독립운동가 김익주와 황보영주 거주지, 돌로레스 공동묘지, 과달라하라 안창호 숙소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br> <br>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br> <br>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은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 ‘사이판·티니안’ 역사 안내서 기증에 이은 두 번째다. 세 번째 프로젝트는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br> <br>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지난 14년간 기획·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 39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 <br> <br>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윤계상, 벼랑 끝 '럭비부' 살려낼까…한양체고vs대상고, 운명의 1차전 08-15 다음 데이식스 10주년, 역대급 콘텐츠 쏟아진다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