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 대신 15년째 육아일기 쓰는 남편→붕어빵 子 공개(편스토랑) 작성일 08-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FTnuOJ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80e7768cae3b42e9ac15593e571e0c0f4749da506b708545a88ee33c021d37" dmcf-pid="2X3yL7Ii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101059237clsa.jpg" data-org-width="650" dmcf-mid="bwSEfYg2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101059237cl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2485046e34e15421561397e8a81c9876af9d319b85bd8e2cf5232690f9c7bc" dmcf-pid="V793w8HE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101059416qfgu.jpg" data-org-width="650" dmcf-mid="KWKFD4Gk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101059416qf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fz20r6XDT3"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79b568f99ad9205681136830d1b3009d3463da58c3a90571d9c7abc20567fe06" dmcf-pid="4qVpmPZwCF" dmcf-ptype="general">배우 김강우가 15년째 작성해온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640a3d9c22fb0b4a22634186432888fdf7e45cd48d33a50c1fd13388583cc40b" dmcf-pid="8BfUsQ5rCt" dmcf-ptype="general">8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김강우가 첫 등장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렬하면서도 때론 섬뜩한 연기를 보여준 23년 차 명품배우 김강우의 반전 가득한 일상이 모두 공개될 전망. 김강우의 일상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이 “新 국민남편”이라며 감탄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p> <p contents-hash="e224de0150bb8b1ac95c65dfeb53ce84116e7f8c832194243b6bc868a5703f9d" dmcf-pid="6b4uOx1ml1"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강우는 “결혼15년 차”라며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사춘기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가 이길 거야! 어디 사춘기가 갱년기에 덤벼?!"라고 외쳐 사춘기 아들 둘을 키우는 아빠의 고충을 짐작하게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강우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de0f7b2a365946717b32d09dbd93b7493ddf15b77c4822ce42e35213a2c512c7" dmcf-pid="PK87IMtsl5"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15년째 육아일기를 쓰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김강우는 첫째 아들이 태어난 후 1년 동안 배우 활동을 멈추고 오롯이 육아에 전념했다고. 김강우는 “나도 아빠가 처음이지만 아내도 엄마가 처음이었다. 두고 나갈 수 없었다. 같이 키웠다”며 이때를 “눈부신 하루하루였던 것 같다”고 회상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6b99c7db31923f31de672a48b0900aa79c9828afd0d0d67d7cb4a41df160552a" dmcf-pid="Q96zCRFOWZ" dmcf-ptype="general">이어 화면에는 아내가 첫째를 임신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김강우가 15년째 아내 대신 쓰고 있는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첫째의 임신 소식을 들었던 날부터 태어난 날, 처음 아빠라고 부른 날 등 육아 일기가 한 장씩 공개될 때마다 감성 넘치는 글들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p> <p contents-hash="bd3bb2154df6ceb4108098cf4552be7f48c8290cc17b9d65d3a036a0b3ace320" dmcf-pid="x2Pqhe3IyX" dmcf-ptype="general">특히 "널 낳기 위해 엄마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니? 내 여자 아프게 하지 마"라는 글귀가 공개되자'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두 아들은 물론 아내를 향한 김강우의 순정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7a051cbb2b237d9ff11cd7b33bae5474e81cd9269e59cbe7cece168933de7604" dmcf-pid="yxi4GaBWWH"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날 김강우는 성장기인 두 아들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먹성이 엄청난 아들 둘을 키우는 김강우 집의 냉장고 3대에는 늘 식재료가 가득 차 있다고. 김강우는 평소 먹는 밥, 자주 해주는 특제 수육, 오이탕탕이, 비빔면까지 뚝딱 완성했다. 칼질만 봐도 찐 요리 실력자임이 드러났을 정도. 성장기 두 아들의 먹성도 거뜬한 김강우의 든든한 레시피도 기대된다. 15일 오후 9시 45분 방송.</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WMn8HNbYT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RL6XjKGh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조명우, 한국 당구선수 최초로 월드게임 금메달 08-15 다음 위너 강승윤이 또…삼일절 이어 광복절에도 태극기 게양 ‘귀감’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