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숙X장혜진, 데뷔 30주년 맞아 돌아본 방송사 작성일 08-15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gmr6XD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14fcf970fbf37775940cb34e42d1edfbc1b49bdbdadba6d1e85ffa3bce9866" dmcf-pid="t5asmPZw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해줘 홈즈’.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today/20250815102703370hufb.jpg" data-org-width="700" dmcf-mid="5GeAjKva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today/20250815102703370hu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해줘 홈즈’.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f8dcf11bb828609cbedf0c99ff9cde219593c6a617366f00d19065970af689" dmcf-pid="F3chCRFOZg" dmcf-ptype="general"> 배우 장혜진이 절친 김숙의 데뷔 30주년 축하를 위해 ‘구해줘! 홈즈’에 출격했다. </div> <p contents-hash="b225db9e931bfcce982241238ef4d38dde39a154c1337502ac533d78951e56c8" dmcf-pid="30klhe3IGo"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김숙의 방송 인생을 돌아보고, 실거주 임장을 떠났다.</p> <p contents-hash="daa8d4653edd8fc9893d1c06be1a306439886b606340c7836c3155e723bebf4e" dmcf-pid="0pESld0CY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덕팀장 김숙의 데뷔 30주년 기념 특집 방송으로 격동의 30년 방송 인생과 고단했던 서울 살이를 돌아봤다.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김숙은 “부산을 떠나온 지 어언 30년이 지났다.”고 밝히며, “등본에 나와 있는 집을 따라가며 실거주 했던 집 위주로 임장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 시켰다.</p> <p contents-hash="91830946d44400a38db8cbad39fdcb9c193fd4a626745259c575c1f915f495ea" dmcf-pid="pUDvSJphtn" dmcf-ptype="general">이번 ‘김숙 격동의 30년 임장’은 ‘30년지기’ 절친 배우 장혜진과 주우재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김숙이 서울와서 처음으로 집을 구한 영등포구 당산동으로 향했다. 30년 전 김숙이 살던 첫 집은 신축이 들어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인근에 위치한 비슷한 구조의 반 지하 매물을 임장했다. 당산동 반 지하 매물은 입구에 각 세대의 세탁기가 나란히 놓여있었으며, 내부는 리모델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cb9b041719d6afaa7d0cd05edb41ef7651ebbbf341e929b1b95683bbe8e4afd6" dmcf-pid="UuwTviUlYi" dmcf-ptype="general">이어, 1999년 김숙의 인생 최대 암흑기를 보낸 당산동 전셋집을 찾았다. 지금은 사무실로 용도를 변경, 올 리모델링으로 전셋집의 형태를 찾아볼 수는 없었다. 김숙은 자신의 방이 있던 사무실 3층을 둘러보며, 게임과 니코틴 중독으로 보낸 암흑기 시절을 회상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3524a295a3c00fcab719ba50892655e41106353f1c92de35daa82c301a0981fe" dmcf-pid="u7ryTnuS5J" dmcf-ptype="general">‘격동 30년 임장’의 세 번째 장소는 90년대 트렌드의 중심이었던 지하철 이대역 앞이었다. 상권이 활발했던 시절, 김숙이 잠시 방송을 접고 이대 앞에서 옷가게를 하던 곳이었다. 이 자리에서 김숙은 “전공만 믿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 손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었다. 두 달 만에 가게를 접어야만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p> <p contents-hash="9d3d52d975e0891eb605f05973620018daa3738ac8c62c6c58da803507b848fc" dmcf-pid="7zmWyL7vXd"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비어있는 공실들을 안타까워하며, 이대 앞에서 여전히 장사를 하는 가게 주인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오래된 옷가게를 찾은 김숙은 그 자리에서 절친 장혜진에게 옷을 선물해주어 눈길을 끌었다. 장혜진 역시 그 옷을 스튜디오에 입고 나와 코디들의 박수와 부러움을 샀다.</p> <p contents-hash="23a870df124422437d60727f400c4365e077d89c39fbded71ce479078207d4af" dmcf-pid="zqsYWozTYe" dmcf-ptype="general">‘격동 30년 임장’의 네 번째 장소는 영등포구 신길동이었다. 김숙은 “1995년 다 포기하고 고향 부산으로 내려가려던 순간, 선배 박수림의 집에서 얹혀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 시절 박수림 선배에게 용돈과 생활비까지 얻어 썼다. 내 인생의 은인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bca633d36c790950bc17208f5576a934f1d130eac8e4f8fa65d364bfdfbe472" dmcf-pid="qAqP6Xj4HR"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신길동에 위치한 옥탑방을 임장했다. 김숙은 “매물은 아니지만, 옥탑방의 인식을 180도 바꿔주는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가파른 계단을 오른 끝에 만난 옥탑방의 마당은 동남아 리조트를 방불케 할 정도로 낭만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으며, 63층 빌딩까지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내부 역시 유니크 하면서 조화로운 가구들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유럽 감성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d03505aca6fce6d66a5dfb3ec18aa3a2a27712568136a89f82be1d5c3efc1a05" dmcf-pid="BcBQPZA81M" dmcf-ptype="general">김숙과 장혜진은 ‘격동 30년 임장’ 장소에 도착할 때마다 각자의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인생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1b80cbdb417ff614a14a69ba5dd42e863533e2500e54bce631ab2f050a5e689" dmcf-pid="bkbxQ5c6Yx" dmcf-ptype="general">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dbc657778ce2ab94c2c9a4e74c6f87550a6d449fe91daee8ea14f46f6bf47ca" dmcf-pid="KEKMx1kPGQ"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잊지 말아야 할 광복절 역사, 다시 보는 독립·항일 영화 5선 08-15 다음 손연재, 1살 子과 제주도 여행…늘씬한 수영복 자태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