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야 할 광복절 역사, 다시 보는 독립·항일 영화 5선 작성일 08-1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QLhe3ImX">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7aar5c2XsH"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1260d8fca11949a342b3e6f8ac580c66034d9214090f3041dd588b709db3c3" dmcf-pid="zNNm1kVZ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암살' 스틸 컷 / 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ZE/20250815102417444qyld.jpg" data-org-width="520" dmcf-mid="UFz4jKva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ZE/20250815102417444qy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암살' 스틸 컷 /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3a4cf2fed350cf372c3f22e0a827536e8aaea8236871256bbcb7034f20b971" dmcf-pid="qjjstEf5wY" dmcf-ptype="general"> <p>8월 15일 광복절은 1948년 우리 민족이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역사 속 수많은 희생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다.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한국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p> </div> <p contents-hash="1cc8b373beaad032b75554cdd09c4e880a093ad80de0024cba665444aa0f2e39" dmcf-pid="BAAOFD41IW" dmcf-ptype="general"><strong>'암살'(2015)</strong></p> <p contents-hash="e334bc7bfd92a364dc15f82e44c6746161cd26c3f79b0c0cff9802a45e8d45fc" dmcf-pid="bccI3w8tOy" dmcf-ptype="general">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은 1930년대 경성·상하이를 배경으로 독립군 저격 작전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가 주연을 맡아 독립운동가와 밀정의 첩보전을 긴장감 있게 풀어냈다. 개봉 당시 1,270만 명이 관람하며 한국 영화 흥행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p> <p contents-hash="86278fdc1915d91c6004f84be3d039e3dfaffd457f52e3fe0248570816b269df" dmcf-pid="KkkC0r6FsT" dmcf-ptype="general"><strong>'박열'(2017)</strong></p> <p contents-hash="7c36e3f3e65f5f581c69fe27a93268e2f8b0d1231997f87a66630c7897b584e8" dmcf-pid="9EEhpmP3sv" dmcf-ptype="general">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박열'은 실존 인물 박열과 그의 동지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다뤘다. 1923년 관동대지진 직후 일본 정부가 조선인 학살과 사회주의자 탄압을 은폐하기 위해 대역사건을 조작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이 영화는 독립운동의 또 다른 면모와 한일 관계의 역사적 맥락을 사실적으로 그렸다.</p> <p contents-hash="8ecd7bd32e425cced00c4076ffaa9deab968c07e2658b1be261216787ea5b791" dmcf-pid="2DDlUsQ0rS" dmcf-ptype="general"><strong>'말모이'(2019)</strong></p> <p contents-hash="653305d44f9a31d50b6b7b7a6395a634b3b5be85a91e9f95abbbfa8b36440f73" dmcf-pid="VwwSuOxpOl" dmcf-ptype="general">엄유나 감독의 '말모이'는 1940년대 조선어학회의 '우리말 사전 편찬' 실화를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유해진과 윤계상이 주연을 맡아 한글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노력과 언어가 민족 정체성에 갖는 의미를 전한다. 가족 단위 시청에도 적합한 휴먼 드라마다.</p> <p contents-hash="f70534148818b1d5c11585a4b319b263f1fb1d0734a4d48d165a947962d433f8" dmcf-pid="fAAOFD41mh" dmcf-ptype="general"><strong>'영웅'(2022)</strong></p> <p contents-hash="40fc27ceb3dee699e1f8337e8363dc7076fc4cee2b4f0639f5e2002c494101cd" dmcf-pid="4ccI3w8twC" dmcf-ptype="general">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뮤지컬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와 그 후의 재판 과정을 그린다. 정성화가 안중근 역을 맡아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역사적 사실과 뮤지컬적 장르 미학을 결합해 재구성했다.</p> <p contents-hash="c0527d6fd4a0342538babd5f52d2e8f52911a8ce3d5d3170bb1fc9c3721b6f60" dmcf-pid="8kkC0r6FmI" dmcf-ptype="general"><strong>'하얼빈'(2024)</strong></p> <p contents-hash="3911e3504b6cfbd5a716e8810bf1eafa1b423fecfceb615e2d26343f760e0877" dmcf-pid="6EEhpmP3wO"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1909년 하얼빈 의거를 중심으로 한 실화 영화다. 현빈이 안중근 역을 맡아 의거 전후의 독립운동 과정을 담았다. 현빈 외에도 박정민·이동욱·조우진·전여빈·유재명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다수 출연했다. 몽골, 라트비아, 한국을 오가며 촬영한 이 작품은 당시의 시대 분위기와 긴장감을 사실적으로 재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곧 마흔 이국주, 결혼식 소신 발언 “열 받아서 축의금 회수하는 건가” 08-15 다음 ‘구해줘 홈즈’ 김숙X장혜진, 데뷔 30주년 맞아 돌아본 방송사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