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탁재훈·김원훈의 대환장 파티…‘마이 턴’ 시청률 4% 돌파 작성일 08-1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eX2yLK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0732a2c39aee0e9e89e11127a3c6c2d7a2cf06ca8c5ac2c10e1a3b95db925d" dmcf-pid="ZFdZVWo9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주요 장면.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khan/20250815102238752nlrw.jpg" data-org-width="490" dmcf-mid="HGlPkVWA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khan/20250815102238752nl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주요 장면.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2aa83b89836349cd9c59a700cae05a08a2bf8ae126f4346251d5b9cb0b1002" dmcf-pid="53J5fYg23W" dmcf-ptype="general"><br><br>SBS 새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이 방송 2회 만에 4%의 시청률을 넘기며 화제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br><br>지난 13일 방송된 ‘마이 턴’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한국 시리즈 순위에는 10위 안에 진입했다.<br><br>‘마이 턴’ 2회에서는 탁재훈과 김용림의 놀이터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경규가 제작한 트로트 그룹에 합류한 탁재훈은 합숙소를 빠져나와 ‘키링녀’ 김용림과 몰래 만났고, 김용림은 “놀이터를 한 70년 만에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경규는 본격적인 트롯돌의 제작을 위해 가수 유산슬의 노래를 탄생시킨 작곡가 박토벤을 찾아갔다. 박토벤은 “노래부터 들어보고 유재석만큼 하면 곡을 주겠다”고 혹독한 평가를 예고했다. 탁재훈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불렀지만, 박토벤은 “트로트는 별로다”라고 평가절하했다. 추성훈 역시 ‘발음 이슈’로 박토벤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반면 현역 가수 박지현은 트로트 가수다운 실력으로 박토벤을 흡족하게 했고, 박토벤은 “자네는 앞으로 솔로해야 된다. 내가 곡은 얼마든지 주겠다”고 욕심을 보였다.<br><br>남윤수는 반전 매력을 보였다. 박토벤은 그의 외모를 칭찬했지만, 뜻밖의 음치 실력에 “뭐 하는 거냐, 염불하러 왔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결국 박토벤은 이들을 돌려보냈고, 이경규는 히든카드로 ‘가황’ 나훈아를 만나려 했지만 이마저도 좌절됐다.<br><br>이후 추성훈은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들은 ‘땜빵’을 추궁했고, 자신이 김종국의 땜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추성훈은 잔뜩 화가 나 이경규를 옥상으로 불렀고 이경규는 그를 달랬다.<br><br>이후 이경규는 멤버들을 한 자리에 불렀고, 그 자리에 개그맨 김원훈이 등장했다. 김원훈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트롯돌을 한다고 들었다”고 들떴다. 하지만 그는 매니저 역할이었고, 김원훈은 배신감에 이경규에게 불만을 토로했다.<br><br>이어 새 멤버로 래퍼 MC한라로 이수지가 등장했다. MC하나는 위, 아래도 없는 거친 언행으로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우여곡절 끝에 완전체가 된 이들은 매니저 김원훈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본격적인 일정을 진행했다. 운전이 서툰 김원훈은 결국 드라이브 스루에서 차를 벽에 긁었다. ‘자동차 사고’에 트라우마가 있는 이경규는 폭발했고, 김원훈도 화를 내며 이들의 미래에 흥미를 자아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1달차' 김준호♥김지민, 신혼여행 미루고 찾아간 이곳.."깊은 감사와 애도" 08-15 다음 곧 마흔 이국주, 결혼식 소신 발언 “열 받아서 축의금 회수하는 건가”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