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잃은 미자, 일상 회복중인데 장례식장서 문자…"또 무너진다" 작성일 08-1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RLVWo9t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1wjwd0rRY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b77164be7960881ec7411d2695aaa3559ee12ee017a3684e8a66c198eee07c" dmcf-pid="trArJpme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103638195wmmi.jpg" data-org-width="900" dmcf-mid="ZK0qGaBW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103638195wm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자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662d614d93dd04f4f3248265087f1202c2b5e2df89949919d406f1c7c14ae8" dmcf-pid="FmcmiUsdH2"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미자가 반려견을 잃은 후 일상으로 돌아가던 중 다시 한번 슬픔을 맞이했다.<br><br>미자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일 없는 척 있다가 이런 문자가 오니 한 순간에 무너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가 반려견의 장례를 치른 장례식장으로부터 문자를 받은 모습. 내용에는 "아이를 떠나 보내 허망하고 가슴이 먹먹하시겠지만, 저희 장례지도사들이 애틋한 마음을 담아 아이를 잘 떠나 보내주었으니 아이도 이제 편히 쉬고 있을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br><br>이어 장례식장 측은 "가슴이 헛헛하실까 염려되어 위로의 말씀 전하니 마음 잘 추스리시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활기찬 생활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br><br>앞서 지난 8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우리 순칠이 어제 수술 잘 끝나고 회복하는 거 봤다. 그런데 지금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연락이 왔다.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를 맞았음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br>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년의 나는 왜 유튜브에 빠지게 됐나 08-15 다음 중년의 나는 왜 유튜브에 빠지게 됐나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