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5' 윤종훈 "20년째 귀신과 동거중" 깜짝 고백 작성일 08-1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퇴치 못해 동거 중… 녹화장도 함께 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SXN4GkEv"> <p contents-hash="50e2539a734918ac149b29f0bee761a3affc1b297d5748773a4ff1bf85684cfd" dmcf-pid="uzvZj8HEO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윤종훈이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5 8회에 출연해 레전드 괴담을 소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c602caa85036c255b9748693dbab262aa6f6fbf6c694524513fe06293578a0" dmcf-pid="7qT5A6XD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Edaily/20250815104441615yqmd.jpg" data-org-width="670" dmcf-mid="psT5A6XD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Edaily/20250815104441615yq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de1fee6610e9496fdc88cc9199442aadac04ff126af3c0c8534a4c26f175b9" dmcf-pid="zFsTibSgDh" dmcf-ptype="general"> 윤종훈은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해 ‘펜트하우스’, ‘7인의 부활’, ‘그 남자의 기억법’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온 배우다. 이번 ‘심야괴담회’ 출연은 그의 첫 공포물 도전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20년 동안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던 비밀을 최초 공개한다. 스무 살 무렵부터 자신과 동거 중인 ‘여자 귀신’이 있다는 것. 무당과 사찰을 찾아 퇴치 방법을 모색했으나 실패했고, 이번 녹화장에도 함께 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div> <p contents-hash="57cc854162e87cf6db4f51aaf1b52b86d8872fdb2a22f39fe5879c46d443d673" dmcf-pid="q3OynKvasC" dmcf-ptype="general">MC들은 “귀신마저 병약미에 반한 것 아니냐”고 농담했지만, 윤종훈은 오히려 귀신의 기운(?)을 받아 사연 소개에 집중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그가 준비한 사연은 ‘삼재’를 맞은 남자와 함께 한 지붕 아래 사는 4살 터울 삼형제가 겪는 기구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a2c6edb8cd9e755ee8979d40df3df1a1eb64bc20da6e6d3495131d7e9632269" dmcf-pid="B0IWL9TNs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윤종훈의 ‘삼재’ 외에도 비어 있는 병실에서 계속 호출음이 울리는 병원 괴담 ‘9012번’, 여덟 살 아이에게 죽은 사람의 영혼이 빙의하며 시작된 저주 ‘상문’ 등 오싹한 이야기가 연이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e3791cdec388aa49e5ab04f541e5ce9d0eae775d9ab5ea1fd052ba06a50aa29" dmcf-pid="bpCYo2yjIO" dmcf-ptype="general">‘심야괴담회’ 시즌5는 국민 누구나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를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제보할 수 있다. 방송에 소개된 사연은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받으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에서 1등을 차지한 사연은 추가 상금 기회가 주어진다.</p> <p contents-hash="45a11259fb8b9982db3e2977dfdaffa89e32ce6a9f974cd96debdb5a5911dc4c" dmcf-pid="KUhGgVWAEs" dmcf-ptype="general">‘심야괴담회’ 시즌5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ba1ebab68d385c7913473e79016acffab8ef1fb5436d6f781f8c7a2be55e8b5" dmcf-pid="9ulHafYcwm"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숙캠’ 14기 남편, 노출증 아내+약자 향해 분노 표출…서장훈 “못났다” 08-15 다음 “결혼도 안한 전현무, 이제 주례 선생님”…이장우→곽튜브 “너도 나도 부탁”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