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역시 다르네’ 윤소희, 그리스 신화 메달 획득(아카데미) 작성일 08-1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소희의 맹활약, 정답 행진<br>신들의 막장 스캔들과 저주<br>‘브레인즈’ 7번째 메달 획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o60he7u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0a10e8b30530a2d1fb432f37936ee6bcbdd70e7b96937e593fb24f7e8b912e" dmcf-pid="qzgPpldz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방송된 ‘브래인 아카데미’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khan/20250815110739174rgdy.jpg" data-org-width="702" dmcf-mid="7pywezCn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khan/20250815110739174rg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방송된 ‘브래인 아카데미’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e66faca59e7476c15981e148e0b7281184145d95872e10487b8d00076c5813" dmcf-pid="BqaQUSJq3u" dmcf-ptype="general"><br><br>배우 윤소희가 남다른 브레인을 드러냈다.<br><br>채널A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의 ‘브레인즈’ 6인방이 ‘신화’ 분야 지식을 토대로 7번째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 ‘브레인 아카데미’ 12회에서는 ‘신화 마스터’ 김헌 교수가 출제한 ‘그리스 신화’ 문제를 모두 맞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중심에는 여러 문제를 맞힌 윤소희가 있었다.<br><br>김헌 교수는 아테나 신전 사제가 괴물로 변한 저주에 대한 문제로 퀴즈를 시작했다. 윤소희는 “명품 베르사체 문양이 메두사 아닌가?”라고 말하며 첫 정답을 맞혔다. 이어 ‘그리스 신화’ 속 아프로디테의 남편을 묻는 말에도 “헤파이스토스”라고 답했다. 김 교수는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불륜을 잡기 위해 헤파이스토스가 그물을 설치한 이야기를 전하며 ‘헤파이스토스와 아레스는 어떤 관계였을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 역시 윤소희가 “형제 같다”고 답해 정답을 기록했다.<br><br>퀴즈는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로 이어졌다. 김 교수는 딸 ‘뮈르라’가 아프로디테보다 아름답다고 자랑한 왕비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딸에게 아프로디테가 내린 저주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궤도는 영화 ‘올드보이’를 언급하며 “딸이 아버지를 사랑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론해 정답을 맞혔다. 제우스의 외도와 관련된 문제도 출제됐다. 헤라가 아르고스의 눈 100개를 붙여준 동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윤소희가 “공작새”라고 외쳐 정답을 추가했다.<br><br>다른 출연진의 활약도 있었다. 제우스가 알크메네를 유혹하기 위해 남편으로 변신했다는 사실은 이상엽이 맞혔다. 제우스가 납치한 공주 ‘에우로페’가 ‘유럽’의 어원이 됐다는 문제는 전현무가 해결했다. 마지막으로 헤라의 저주를 받은 요정 ‘에코’에 대한 문제까지 윤소희가 이름까지 정확히 맞히면서 ‘브레인즈’는 7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살 누나' 임수정에 큰 오해받아"..'직장인들' 현봉식, '미우새'서 일상 최초 공개 [공식] 08-15 다음 괴짜 래퍼의 두 얼굴…세계 최대 암호화폐 절도범의 정체는?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