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조명우, 한국 당구 선수 최초로 월드게임 금메달 작성일 08-15 5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월드게임 3쿠션 종목서 이집트의 시돔 꺾고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5/NISI20250815_0020933805_web_20250815092837_20250815114121530.jpg" alt="" /><em class="img_desc">[청두=신화/뉴시스] 조명우(1위)가 14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제12회 월드게임 당구 남자 캐롬 3쿠션에서 우승,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명우는 결승전에서 사메 시돔(8위·이집트)을 40-22로 꺾고 한국 당구 최초로 월드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08.15.</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가 한국 당구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게임 3쿠션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조명우는 지난 14일 중국 청두 중국민영항공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12회 청두월드게임 남자 캐롬 3쿠션 결승에서 이집트의 사메 시돔(세계랭킹 8위)을 40-22(16이닝)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우리나라 당구 역사상 첫 월드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조명우는 전날 준결승에서 베트남의 강호 트란 퀴옛 치엔(세계랭킹 4위)을 극적인 역전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5/NISI20250814_0020932909_web_20250814200055_20250815114121534.jpg" alt="" /><em class="img_desc">[청두=신화/뉴시스] 조명우가 14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제12회 월드게임 당구 남자 캐롬 3쿠션 결승에서 사메 시돔(8위·이집트)과 경기하고 있다. 조명우가 40-22로 승리하고 한국 당구 최초로 월드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08.14.</em></span>결승에서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 5이닝까지 11점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br><br>이어 7이닝에서는 폭발적인 7점 장타로 점수 차를 벌렸고, 9이닝 종료 시점에 22-13으로 앞선 채 브레이크 타임에 들어갔다. <br><br>이후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시돔의 추격을 완벽히 차단했고, 16이닝에서 연속 10점을 기록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5/NISI20250814_0020932908_web_20250814200055_20250815114121537.jpg" alt="" /><em class="img_desc">[청두=신화/뉴시스] 조명우가 14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제12회 월드게임 당구 남자 캐롬 3쿠션에서 우승한 후 환호하고 있다. 조명우는 결승전에서 사메 시돔(8위·이집트)을 40-22로 꺾고 한국 당구 최초로 월드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08.14.</em></span>이번 금메달로 조명우는 아시아선수권·월드컵·세계선수권·월드게임을 모두 제패한 '그랜드슬래머'가 됐다. <br><br>이는 대한민국 당구 역사상 전례 없는 업적이며, 세계 당구사에서도 극히 드문 기록이다. <br><br>조명우는 경기 후 "청두에 도착하자마자 다리 통증으로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았지만, 연맹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첫 월드게임 출전의 부담 속에서도 평소처럼 임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대한민국 당구 역사에 제 이름을 새길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뉴스토리’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태극기를 돌려다오” 08-15 다음 '불성실하다'며 미성년 선수 삽으로 때린 감독...대한체육회 "최고 수위 징계 내리겠다"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