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씨름부 감독, 삽으로 선수 폭행 의혹…경찰 수사 작성일 08-15 36 목록 경북 상주시의 한 중학교 씨름부 감독이 학생을 폭행한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br><br>경북 상주경찰서는 지난 11일 피해 학생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br><br>감독 A씨는 지난 6월 초 불성실한 훈련 태도를 문제 삼아 삽으로 학생의 머리를 내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학생은 지난달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던 중 구조됐습니다.<br><br>스포츠윤리센터도 지난 12일 관련 신고를 접수받아 조사관을 배정해 진상 파악에 나선 상태입니다.<br><br>#씨름부 #씨름감독폭행<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한일수교 60주년 기념...VIRTUS 한일교류전 대표팀 일본으로 출국 08-15 다음 ‘오형제 맘’ 정주리 “남편 정관수술 100일 후에도 정자 남아” (전참시)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