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배우’ 조진웅, 제 80주년 광복절 맞아 우렁찬 국기에 대한 맹세 작성일 08-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QeEx1m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874755fd0e0457c4c3e3e0a2b53f99709e191c211bedf90a984bd20f502ec" dmcf-pid="U0MJwRFO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진웅. KBS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khan/20250815130939034btps.png" data-org-width="610" dmcf-mid="3DcwYkVZ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khan/20250815130939034btp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진웅. KBS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bcebc25977e0aaacfd680278da3ab608c7893da520aaa2c913c765a9568d49" dmcf-pid="upRire3IpI" dmcf-ptype="general"><br><br>배우 조진웅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열린 경축식에 참석했다.<br><br>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됐다.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인 광복절은 올해로 80주년을 맞았다.<br><br>이날 국기에 대한 맹세는 평소 애국심을 드러내기로 유명한 조진웅이 대표로 나섰다. 조진웅은 검정 수트에 뿔테 안경을 쓴 차림으로 등장해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a4f40f58faf338ac3da063c2cf5a1524b4acb95f240aa4467c8c95944efab1" dmcf-pid="7Uenmd0C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진웅. 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khan/20250815130940365bbyz.png" data-org-width="1123" dmcf-mid="0szKdqhL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khan/20250815130940365bby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진웅. JTBC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abd8453874191eb68703db972c8b6fb0962be47826cd6ebbfad5bea782d807" dmcf-pid="zudLsJph7s" dmcf-ptype="general"><br><br>한편 조진웅은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시 국민특사로 동행한 바 있다. 또 지난 13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조진웅은 “우리를 이렇게 살게 해준, 우리가 이땅에서 당당하게 살 수 있게끔 해준 그 분(독립군)들을 기리고, 그것을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넘겨주어야 한다”며 역사적 소신을 밝혔다.<br><br>조진웅은 ‘뉴스룸’에서 역사관과 정치적 소신에 대해 밝힌 것에 부담감을 가진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질문을 받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억울하다”면서 “잘못된 것에 대해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것에 왜 부담을 느껴야 하나. 그런 사회가 만들어지면 안 되지 않나. 잘못됐으니까 잘못됐다고 얘기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게 왜 부담을 가져야 하나”라고 반문하며, “매니지먼트에선 조금 부담이 된다고 하더라만, 저는 별 신경 안쓴다”고 단호한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br><br>앞서 조진웅은 지난해 12월 3일 불범 계엄 내란 사태가 일어난 후 SNS에 영상을 올려 “윤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극악무도하게 비상계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면뭐하니?’ 유재석vs하하vs주우재vs이이경, AI가 매긴 외모 순위 08-15 다음 "새 생명 찾아와" 럭키, 장가간다..韓 예비신부와 9월 결혼+2세 발표 [종합]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