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김종국 땜빵' 알고 분노…김원훈·이수지 출사표(마이턴) 작성일 08-1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JqGEf5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166c8f60436697c3c73c9de10c779f2b578db9dfac91845951559f9932476e" dmcf-pid="X3iBHD41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today/20250815144144136hbkz.jpg" data-org-width="600" dmcf-mid="GeDx7Tnb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today/20250815144144136hb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8d7c00ec1127fe459d79b372330a468de428a653db59cb7c8dcad4b6c70ed3" dmcf-pid="Z0nbXw8tS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에 이수지와 김원훈이 본격 출격했다.</p> <p contents-hash="aff731cd4f06906865fef88460718896fd6b384f22e292fcee1aab3f9dcbb129" dmcf-pid="5pLKZr6FTh"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이하 '마이턴')은 닐슨코리아 기준 2회 만에 수도권 가구 최고 시청률 4.1%을 기록했고,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순위 TOP 10에 진입했다.</p> <p contents-hash="82ee72bc4b1e4bd99eb96f18f179d2a58e1a9f8c0229f1749fd6da4618af4411" dmcf-pid="1Uo95mP3W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과 김용림의 놀이터 데이트가 그려졌다. 탁재훈은 합숙소를 빠져나와 '키링녀' 김용림과 몰래 만났고, 김용림은 "놀이터를 한 70년 만에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시소와 그네를 타며 둘만의 시간을 즐겼고 뜻밖의 러브라인으로 흥미를 끌었다.</p> <p contents-hash="0cda5f8eb9af0675c55eef789c78b11f1a5d8653db10a86057a687a3e8c42667" dmcf-pid="tug21sQ0yI"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본격적인 트롯돌 제작을 위해 멤버들과 가수 유산슬의 명곡을 탄생시켰던 박토벤 작곡가를 찾아갔다. 박토벤은 "노래부터 들어보고 유재석만큼 하면 곡을 주겠다"며 혹독한 평가를 예고했다. 호기롭게 나선 탁재훈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불렀지만 박토벤은 "트로트는 별로다"라고 평가절하했고, 추성훈은 '발음 이슈'로 박토벤의 벽을 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2370f532f4955e9965950d3af89faaa1d506c0bbb459aa37a14ce9ec3bcce43" dmcf-pid="F7aVtOxpTO" dmcf-ptype="general">반면 가수 박지현은 현역 트로트 가수다운 실력으로 박토벤을 흡족하게 했다. 박토벤은 "자네는 앞으로 솔로해야 된다. 내가 곡은 얼마든지 주겠다"며 욕심을 보였다. 반전은 배우 남윤수였다. 박토벤은 남윤수의 외모를 칭찬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뜻밖의 음치 실력에 "뭐 하는 거냐. 염불하러 왔냐"고 이야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박토벤은 이들을 돌려보냈고, 이경규는 히든카드로 나훈아를 만나려 했지만 이마저도 좌절됐다.</p> <p contents-hash="af039295900f291864d154f2c1b133198e25e30ed33a8b4ab8def8ab08aa8395" dmcf-pid="3BA80he7Ss"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은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듣게 된 '땜빵'을 떠올리며 멤버들을 추궁했다. 자신이 '김종국 땜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잔뜩 성난 몸으로 이경규를 '옥상 소환'해 "이게 말이 되냐, 나도 자존심이 있다. 이 팀에서 나가겠다"며 반발했다. 이경규는 "내가 잘못했다. 이제 섹시스타는 너다. 종국이 치러 가자"며 추성훈을 달랬다.</p> <p contents-hash="3cbb4b7d65b865b53d4cfde4d7395f20d5ceefe05bee1ca4d15fbb7872958145" dmcf-pid="0bc6pldzSm" dmcf-ptype="general">이후 이경규는 멤버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고, 그 자리에 개그맨 김원훈이 등장했다. 김원훈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트롯돌 한다고 들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매니저 김원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배신감에 이경규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경규는 "살아생전에 부모님에게 효도한 적 있냐"며 "이번 기회가 TV에 나올 수 있는 기회"라고 '효도라이팅'으로 김원훈을 설득했다. 설득당한 김원훈은 이경규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면서 한편으로는 탁재훈에게 "이번 대상은 형"이라며 박쥐 같은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f4ef4399200076c31722337fc3d76835bd67412011fe94da6b714ad0b1f2c5f" dmcf-pid="pKkPUSJqlr" dmcf-ptype="general">이어 새 멤버로 래퍼 MC한라(이수지)가 등장했다. MC한라는 위, 아래도 없는 거친 언행으로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우여곡절 끝에 완전체가 된 트롯돌은 매니저 김원훈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본격적인 스케줄을 진행했다. 김원훈은 운전이 서툰 듯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드라이브 스루에서 벽을 긁고 말았다. 자동차 사고에 트라우마가 있는 이경규는 분노를 폭발했고, 김원훈도 덩달아 폭발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우당탕탕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2f635c3750043e1d23e3d91c2dfe39649561d8212eede92447ff87d8462b735" dmcf-pid="U9EQuviBhw" dmcf-ptype="general">한편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8a06e0724629f7833780798951430ce27ff3d8fdbd621aad447ca96e41fdf85" dmcf-pid="u2Dx7TnbS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드, 9월 28일 태국 방콕서 월드투어 'DRIFT' 개최..글로벌 팬심 저격 08-15 다음 코르티스, 데뷔 기념 韓美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