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숙, 울쎄라 후 180도 변화..샤이니 키 "두 번만 더" 현실 조언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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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e07428b5ec82517f02c73807bc7126edaf4c9148312621edd028a6d3605766" dmcf-pid="Whv7y6XD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151516665aiff.jpg" data-org-width="650" dmcf-mid="QBavjFDx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151516665ai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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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4f9ae917ef7190500dc896d934713f4a5ce55d57b74894ecbfbdf001f9cc5c" dmcf-pid="YlTzWPZwTC"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안면거상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469f8cbef0c1c2533a7f0769700203e31706b76bb7dd04a4187f061c8efd58a" dmcf-pid="GoNTA3wMhI"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VIVO TV-비보티비’에는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비밀보장’ 530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과 송은이는 키와 함께 구독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고민 상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c3d54b8a82e867f0c13e43310a3f8036e12e048db4bb11c2617301c8220723f" dmcf-pid="Hgjyc0rRlO"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키를 “조언이 필요할 땐 냉정하고, 위로가 필요할 땐 따뜻하게 해주는 ‘알잘딱깔센’ 상담가”라고 소개했고, 김숙도 “키가 상담을 얼마나 잘하면 팬사인회에서 쌍꺼풀 수술을 할지 말지 묻는 팬도 있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d60fdfbf24c44063e1da2fdbea868f4e014a1d15b0c27ad03fc94d2415f8fbb6" dmcf-pid="XaAWkpmeCs" dmcf-ptype="general">키는 실제로 팬들에게 수술 여부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며 “몇은 하라고 하고, 몇은 하지 말라고 한다. 저는 솔직한 편이라 진짜 고민인 분들이 묻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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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151517932obdh.jpg" data-org-width="530" dmcf-mid="xrLhg5c6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151517932ob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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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6c144916cfad11c2fb344f16ad02b52f435388663c29f0acd9217e37a40c57" dmcf-pid="5jkGDuOJvr" dmcf-ptype="general">이때 김숙이 “기범아, 나 안면거상 할까 말까?”라며 자신의 고민을 꺼냈다. 키는 “거상 전 다른 시술은 해봤냐”고 되물었고, 김숙은 “올해 울쎄라 600샷 맞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키는 “그걸 두 번만 더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거상을 하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c23998888c70fd43096cbc944dcca57690a472195929f3920744cd71a0c93949" dmcf-pid="1AEHw7Iilw"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진짜 상담 잘한다”며 감탄했고, 김숙도 “눈을 딱 보고 진지하게 얘기해주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918d326884058f85b1fc2fb80d92d07a494b9efa81302f55ff5087730e0f106" dmcf-pid="tcDXrzCnCD" dmcf-ptype="general">김숙은 앞서도 방송을 통해 울쎄라 시술 경험을 여러 번 공개한 바 있다. 지난 3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울쎄라를 했다. 얼굴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올해 900샷으로 늘리려 한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FkwZmqhLTE"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4527cf365d6e1039f4ab859f90e851952b84cd7f7ce4af402581ae7ff8b53253" dmcf-pid="3Er5sBlovk"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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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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